심퍼니에서 추천하는 '신속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비법 : 멘탈훈련





1. 다이어트 이유


다이어트를 성패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나는 왜 다이어트를 하는가?'입니다.  이유가 확실해야지만 추진력과 끈기가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시간남고 돈남고 무료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외견상 볼품없는 몸매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저질 체력을 어떻게 보강하기 위해서,  질병예방을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정작 그 이유가 그다지 절실하지 않기 때문에 중도포기를 하게 됩니다.





2. 다이어트 목표


다이어트 이유와 비슷하지만 좀더 구체적입니다. 자신있는 몸매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구체적으로 목표체중이라든지, 허리둘레 수치라든지, 등등 수치화 해서 목표를 설정하면 좀더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달성가능한 목표에 1.5배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극적인 수치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수치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6개월동안 6kg 감량보다는 3개월동안 5kg감량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간절하게 도전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3. 다이어트 규칙


다른 게시물에서 언급한 식생활 습관이나 운동습관 등 다양한 방법을 자신만의 규칙으로 정리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규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한끼만 먹거나 하루 5시간씩 운동하거나 하는 규칙은 몸을 혹사시키는 결과만 나을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자료와 성공사례를 참고하여 성별이나 나이에 맞는 규칙을 찾아 가는것이 좋습니다.







4. 다이어트 투자


일단 돈없이 굶고 뜀박질하는 식의 헝그리 다이어트는 위험합니다. 검진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흐지부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영장이나 헬스에 등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본인 스스로 그냥 버리는 돈이 될것 같다고 생각되면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비싼(?) 운동화나 운동복을 장만하고 줄넘기 같은 실외 운동기기, 스태퍼나 짐볼 같은 실내 기기도 싸구려가 아닌 안전한 브랜드로 장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전 생각나서 포기하지 않도록...







5. 다이어트 보상


한달동안 1~2kg을 빼는 (쑥쓰러운) 체중감량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3개월 이상, 6kg이상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그 기간동안 죽어라 덜 먹고 더 운동하고 지낼수만은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쯤은 다이어트의 압박감을 피해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하루정도 편하게 쉬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보상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최종보상입니다. 목표를 달성했을때 본인에게 큰 선물을 해주면 더욱 좋겠죠. (누군가가 선물해주면 두말할 나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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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퍼니에서 추천하는 '신속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비법 : 운동습관





1. 노래 1곡 들으며 몸을 펴보세요.


보통 노래한곡이 3분내외입니다. 기분좋아지는 노래 한곡을 들으면서 복근운동을 해보세요. 별다른 운동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기지개를 펴도 좋고, 스트레칭을 쉬지 않고 계속하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몇시간 동안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마려울때만 이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노래한곡, 3분간의 체조가 건강관리에 정말 유용합니다. 별다른 체조방법을 모르시더라도 점심식사후 양치질 3분, 그리고 한시간마다 3분씩 기지개를 펴거나 한두개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는것도 좋습니다. 3분이면 담배한대 피우는 시간도 안됩니다. 담배는 절대 금물~!






2. 드라마 1편 보면서 뒹구세요


드라마 한편은 50분 내외입니다. (실내) 자전거를 타시거나 스쿼츠를 해보세요. 이도저도 하니면 쇼파에 누워있지만 말고 거실 바닥에 매트깔아 놓고 뒹굴뒹굴, 혹은 스트레칭을 하면서 드라마를 보시면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시거나 아이들과 몸으로 함께 (단 10분이라고) 놀아주시면 부자, 부녀지간 관계도 돈독해지겠죠. 이왕이면 와이프나 여자친구들 이용(!)해서 운동을 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밤이 길어지넸네요.





3. 점심식사후 30분 걸어서 시원하게 일보고 오세요


직장인이시라면 식사후 바로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보다는 사무실 근처를 산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전에 미리 운동화로 바꿔 신고 나오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근처 서점에가서 책을 잠깐 읽어보는 것도 좋고 10여분 거리에 개인적인 용무를 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도심에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잘 찾아보시면 최고층에 전망 좋은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곳까지 걸어가서 용무(!)를 보시고 오시면 되겠네요. 도심에  절대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다녀서는 안됩니다. 







4. 저녁식사 후  돌멩이를 나르세요.


가능한 TV를 보지 않거나 시청시간을 대폭 줄이고 쇼파에 앉는 시간도 줄이면 좋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차한잔 마시고 나서 곧바로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냥 편한 옷차림에 편한 신발, 핸드폰을 들고 아파트 주변을 한바취 돌아서 작은 돌멩이를 찾으세요. 30분 거리에 있는 (나만의) 한적한 곳에 작은 돌을 쌓아두고 오시면 됩니다. 동행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프지만 않으면 일단 나가서 돌멩이를 쌓으시기 바랍니다. 돌멩이 만큼의 지방덩어리가 내 몸에서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시면...







5. 일주일에 한번은 좀더 멀리 가세요


주말에, 혹은 주중에 한번 정도는 2시간 이상 걸어보세요. 등산을 하거나 둘레길을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좀더 멀리 나가셔서 가벼운 식사를 하시고 오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등 즐기는 운동이 있으면 일주일에 한번쯤 푹 빠져서 흠뻑 땀을 흘리며 한두시간 실컷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하야 할 것은 그러한 격한 운동후엔이나 회복시간을 충분히 갖는것이 필요합니다. 개운하게 샤워하기도 전에 몸을 푼다고 한잔할 생각부터 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됩니다. 도로아미타불~@!







 심퍼니에서 추천하는 '신속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비법 : 멘탈훈련


 심퍼니에서 추천하는 '신속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비법 : 식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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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終末論)은다양한 접근으로 수용할 수도 있고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구종말이라는게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죠. 최후의 심판 등 복잡미묘한 종말론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세상엔 지구종말 각자의 능력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단 지구종말이 아니라 그와 유사한 엄청난 자연재해나 행성충돌, 질병, 전쟁 등에서 살아남기 위한 시도입니다. 일단 살고보자는 분들의 아이디어입니다.




5위: 중국판 노아의 방주


엄청난 홍수로 부터 대피하기 위해 평생을 받쳐 '대피선'을 만드는 중국인이 있습니다. 얼핏보기엔 일반 여객선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대략 길이는 21미터, 폭은 15미터정도이고 높이는 5.6미터 가량입니다. 140톤정도의 물을 저장할수 있고 이배의 제작비은 1백만위안 1억8천만원정도라고 합니다. 돈 많은 재벌들은 그냥 큼지막한 요트하나 사들이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4위 : 서바이벌 키트 ZERO


2600만원짜리 서바이벌 키트입니다. 휴대성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 관계로 적당한 차량이 한대 있어야 할것 같은데 옵션엔 업습니다. 그냥 코란도라도 한대 준비해야 할듯 싶습니다. 자연재해에는 그다지 유용한 키트는 아니고 헐리우드에 나오는, 지구종말시 등장하는 좀비들의 공격에 대항하거나 죠스같은 상대하기 버거운 녀석들을 제압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3위 : 아틀라스 방공호


6500만원짜리 개인용 사설 방공호입니다. 내부엔 호텔만큼은 호화롭지 않지만 모텔급의 숙소가 구성됩니다. 4인용으로 구성되며, 전기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버틸수 있을런지는 미지수네요. 일단은 지하대피소이므로 핵전쟁이나 화학/생물전을 대비한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2위 : 서바이벌 폿(POD)


역시나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일단살고보자' 아이디어입니다. 중국 농부가 직접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고 있으며 최대 14명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철골조에 유리섬유로 씌운 구형체로, 상용품으로 개발된 듯 합니다. 아마도 지구종말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은 애플보다는 중국회사가 더 앞서나갈듯 싶습니다. ^^


 

  


1위: 서바이벌 콘도


아틀라스 F미사일에 근무했던 엔지니어가 폐기된 격납고를 사들여서, 핵전쟁이나 행성충돌, 기타 여러가지 지구종말스러운 상황에 대비한 콘도를 분양했습니다. 우선적으로 5년간 거주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논란의 여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스타, 언론인 등 꽤나 이름있는 분들이 이미 분양신청을 했습니다. (정확히 누군지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수영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도 갖출 계획이고 태양광, 지열, 디젤엔진등으로 전기를 공급할거라고 하네요.


분양실적이 좋은 결과에 탄력받아서 다른 주의 폐기된 격납고를 추가로 매입해서 유사한 지하콘도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하 14층까지 구성된 이 콘도에는 겨우 70여명만 거주할수 있습니다. 4인가족으로 1세대 분양가는 24억원정도라고 합니다. 재산이 2400억쯤 되면 고려해 보시겠나요? ㅋ (겨우 1%인데...)

심퍼니에서 보기엔 세계에서 제일 비싼 지하창고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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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는 누구의 엉덩이일까요? 


2012년에 월드베스트 엉덩이(!!!) 콘테스트가 열렸답니다. '미스 범범 브라질 2012 (Miss Bum Bum Brazil 2012)' 대회의 우승자인 '카리네 펠리자르도'(캐린 펠리자도, Carine Felizardo)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우승 상금은 2,500달러입니다. 좀 섭섭할수도 있는 우승상금은 그다지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대신 카리네 펠리자르도는 브라질 내에서 여성의 엉덩이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브라질 대회 우승자가 세계최고의 엉덩이라고 속단하는 걸까요? 그것도 이제 겨우 2회째를 맞는 그냥 신생 컨테스트 같은데...수많은 자료(?)들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범(Bum)은 여성의 엉덩이를 지칭하는 속어라고 합니다. 엉덩이라는 뜻외에도 부랑인, 놈팡이. 게으름뱅이, 쓸모없는 사람을 지칭할때도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그다지 유쾌한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사항이 발생합니다. Bum의 의미는 그렇다치고, 엉덩이를 지칭하는 영단어, Butt, Hip, Ass는 뭐가 다른걸까요?

 



Hip, Butt,Ass?


검색을 통해 정리해 보자면, Hip은 엉덩이중에서 상단부분, 즉 허리에서 엉덩이의 최고 볼록한 부분까지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점잖은(?) 용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Butt과 Ass는 Hip보다는 좀더 아래부분(질쪽으로 가까운)을 말하는데 둘중에서 그래도 Ass보다는 Butt이 좀더 순화된 표현에 자주 등장하고 Ass는 슬랭이나 욕설등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엉덩이와 궁둥이, 그리고 볼기


그러면, 우리나라 말로 '엉덩이'와 '궁둥이', 그리고 '볼기', '방뎅이'는 뭐가 다를까요? "엉덩이"와 "궁둥이"는 표준어라고 합니다  '궁뎅이'나 '방뎅이'는  아마도 사투리일 가능성이 많고, 볼기는 가장 넓은 범위를 말하고 엉덩이와 궁둥이는 그중 일부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영단어와 매치시켜 본다면 엉덩이는 Hip과, 궁둥이는 Butt와 유사한 표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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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가끔씩 재밌는 인간군상들의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얼마전까지는 드문드문, 그래도 끊이지 않고 서울시내에서 "OO녀"라는 (이벤트/홍보/자폭/영문모를) 아낙네들이 소셜에 네트웍에 등장, 금새 온오프 미디어에 화제가 되어 모든이들이 확인하곤 했습니다.


요며칠전에는 단순하게 "녀"가 아니라 "남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원지는 찾기 힘든) 해외 어딘가서 퍼온듯한 (참으로 부러운 포즈의) 커플의 모습이 일부 네티즌들을 따라쟁이로 만들었습니다. 정상적인 남여관계에 있어서 '질량보존의 법칙'과 '중력의 힘'을 고려한다면 남자의 허리가 심히 걱정되는 포즈입니다. 어지간히 자신이 있어도 따라하지 말지며, 괜한 객기로 여친이나 마눌님에게 힘을 과시하고픈 유혹이 들더라도 과감하게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




"요즘 유행하는 자세"의 진원이 된 사진입니다.  

순간 촬영이 아닌 안정된 자세입니다.

남자의 헤어스타일과 팔뚝을 보아하니 운동선수나 직업군인이 거의 확실합니다. ^^

역도선수이거나 '사람을 들어올리는 특수부대'에 복무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절대로 여성의 질량(!) 부담률이 무시할 수준이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 남성은 190cm/90kg, 여성은 165cm/50kg 정도 일듯...

싱크로율 90%이상인 커플은 시도해봄직합니다.




일반인은 물론,

꽤나 유명하다는(주변의식이 심한) 유명인들의 포즈도 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Justin Bieber와 Selena Gomez




Chord Overstreet와 Emma Roberts




Austin Butler와 Vanessa Hudgens

(순간 포즈입니다. 반칙입니다. -.-)


원조사진의 총각도 울고갈 스트롱맨의 고난이도 포즈 

(아저씨, 해변에서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해변가의 스트롱맨도 깨~갱할 사진.

월드베스트, 캐나다의 스트롱맨 닥터케빈의 위력입니다. 올해 51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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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는 수많은 똑똑한 연구원들이 그다지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는 주제에 대해 부지런히 연구를 하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그러한 주제를 선정한 의미심장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주제를 보면 별다른 의미를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진에 의해 발표된 연구결과 '여성이 살을 뺄려면 남성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입니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남성들보다 20%이상 운동을 더 해야지만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더욱 가관입니다. 실험(?)에 참여한 대상이 평범한(건강한) 남여가 아니라 가벼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비만 남녀입니다. 즉,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만남녀 75명을 대상으로 겨우 16주간 에어로빅을 정기적으로 시켜놓고 측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치 조금(혹은 몹시) 살이 찐 비만남녀 75명을을 대상으로 아주 간단한 측정을 하고나서 동서양, 나이를 막론하고 일반적으로 해당될듯한 결과인양 발표가 되었습니다. 미주리대 연구진이 의도한 언론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미디어에서는 이미 여성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남성보다 어느정도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미주리대 연구팀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건강회복(물론 심각한 비만에는 다이어트가 건강회복이죠)을 목적으로 에어로빅을 시키고 그후 체중과 혈압, 심박수를 체크하여 운동상태에서 정상상태로 회복하는 시간을 분석했습니다. 그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회복시간이 느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체중 감소도 남성보다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남성의 근육량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많으며 남성은 근육이 지방보다 높은 대사율을 갖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남성은 대사량이 여자보다 높다고 합니다. 경험상 틀린 주장은 아니지만 절대로 일반화 할수 없는 주장입니다. 연구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헤드라인은 "당뇨가 있는 비만 여성은 같은 상태의 남성보다 열심히 운동해야 똑 같이 살이 빠진다"라고 요약해야 정확할듯 싶습니다.



 




증거사진 : 75명에 의한 일반화의 오류



 

'케나셀'의 성공변신입니다. 임신으로 36kg 정도 체중이 증가했는데 육아를 하면서 38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처녀때 오른쪽 사진과 어느정도 유사한 수준?

이런 사례 75건을 모아서 연구결과로 발표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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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뉴욕시장 1조 1770억원 기부

좌충우돌 2013. 1. 28. 11:50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MB?) 뉴욕시장이 모교인 존스홉킨스대에 3억5000만 달러(약 3745억 원)를 기부했다는 뉴스가 여기저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40년간 존스홉킨스대에 기부한 돈은 총 11억 달러(약 1조1770억 원)로  1개 대학에 낸 기부금 규모로는 사상 최대입니다. 40년전, 1964년에 막 대학을 졸업한 블룸버그가 이듬해 낸 기부금은 불과 5달러였습니다. 그이후 그의 사업이 날이갈수록 번창할 수록 기부금 규모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현재 모교의 수많은 건물과 교수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는 2001년 뉴욕시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3번의 연임을 통해 계속 시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42년 보스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올해 72살의 할아버지 시장은 존스홉킨스대와 하버드대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한 뒤 월가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1981년, 기존에 일일히 사람들의 수작업에 의존했던 금융 데이터에 네트웍을 적용한 블룸버그를 세워서 엄청난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2010년 포브스에서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정치력 큰 갑부 1위'로, 2012년 그의 재산은 220억 달러(약 23조5400억 원)로 세계 20위로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23조 있는 사람에게 1조, 그것도 40년간 누적된 기부금이 1조라면 화폐가치를 환산하면 수십조가 될수도 있습니다. 전재산이100억이 있는 사람이 1억을 기부하는 것은 재산이 1억 있는 사람이 백만원 기부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다니던 직장(살로먼브라더스)를 관두고 나오며 받은 퇴직금 천만달러로설립한 블룸버그(Bloomberg)는 금융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미디어그룹으로, 2010년 기준으로 매출규모가 69억달러입니다. 인터넷이 아직 없었던 시절에 단말기와 전용선으로 신속하게 금융데이터와 뉴스를 전달하는 사업은 그당시엔 획기적인 사업모델이었습니다.

 

설립 7년만에 단말기는 무려 5천대나 보급되었고 90년부터는 블룸버그 비지니스뉴스라는 미디어 서비스도 시작하고 결국, 2009년에 80년 전통의 경제주간지인 '비지니스위크(Business Week)'도 인수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30만대의 단말기가 보급되어 있으며 350여곳의 언론사에 금융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단계 앞서나가는 심플한 서비스로 거둔 성공, 그리고 뉴욕시장으로 변신한 후 10여년. 최근에 힐러리 클린턴에게 차기 뉴욕시장을 맡아 달라고 했다는 뉴스도 있네요. 빌게이츠와 워렌버핏과 마찬가지로 블룸버그 시장도 재산의 상당부분(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서약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마이클 블룸버그의 성공담에 관한 요약일 뿐이고 심퍼니(simfunny)의 또다른 관심은 1998년 사건입니다. 블룸버그는 (스티브잡스처럼) 혁신적이긴 하지만 (스티브잡스처럼) 모든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상사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여직원 처우에 관해서는 상단한 논란도 있었고 그에 따른 문제도 여러번 제기되었습니다.

 

 

(새키토가 아닙니다.^^  레이디 가가와 왜?)

 

결국, 블룸버그 여직원중 한면인 세키코 개리슨이 '블룸버그가 여직원들을 모욕하고 성적으로 희롱했다'고 연방법원에 고소를 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마이클의 성희롱 내용은,

 

그녀(세키코 개리슨)이 임신했다고 말하자 "아기를 떼어버려!"라고 말했다거나 출산휴가에 대해서 불평섞인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법정 증언에서는 그가 여직원들에게 '같이 자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극비리에 붙여진) 합의금으로 소송은 마무리되었지만 마이클 블룸버그에서는 크나큰 타격이 된것은 분명합니다. 아마도 1993년에 부인과 이혼한 사건이 무관해보지인 않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가화만사성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지만 뉴욕시장으로서 장기 연임에 성공한 걸 봐서는 남다른 돌파력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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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의 에쿠스 따라잡기

우왕좌왕 2013. 1. 28. 09:56


기아 K9 리무진, 롱 휠베이스 라인업 출시 예정



1월 23일 기사에 의하면, 한국자동차전문기자단 선정 2013년 올해의 차 '국산차' 부문에 기아자동차의 K9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기아차 K9은 외관 실내 정숙성,승차감 퍼포먼스 연비 안전성 편의사양 감성 등 7개 부문 총 900점 만점 기준에서 평균 755.29점을 얻었습니다. 렉서스의 뉴 ES가 7개 부문별 평가에서 얻은 평균 점수 762.35점을 감안하면 꽤 우수한 평가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아자동차가 렉서스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열등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차도 무진장 좋아졌다는 자신감이죠. ^^)

 

 

(디자인, 나름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1월 28일에는 K9에 대해 또다른 기사가 올라옵니다. (에쿠스에 밀려 판매부진에 빠진) K9을 살리기 위해 롱 휠베이스 (일명, K9리무진)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최고급(플래그쉽) 세단모델로서의 이미지, 에쿠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고 작다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리무진 버전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자동차전문가라는 분들의 평가에 의해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지만 아마도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쿠스에 어느정도 밀려있길래 리무진모델을 출시하겠다고 할까요? 그리고 리무진 모델을 찾는 소비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작년 12월 기준으로 한달동안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판매량은 748대입니다. 11월에 390대에 불과했는데 거의 두배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기아자동차의 K9은 580대가 판매되었네요. 마찬가지로 11월 405대에서 많이 증가했습니다. 전체 판매량 순위에서는 에쿠스는 29위, K9은 36위입니다. 에쿠스는 쌍용자동차의 렉스턴과 비슷한 수치이고, K9은 르노삼성의 QM5와 비슷한 판매량입니다. 어짜피 29위부터는 한달에 1,000대 미만의 판매에 그친 비인기차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1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월 10,000대 이상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내디자인, 역시 고급세단으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K9 리무진(롱 휠베이스)은 3.3 GDI와 3.8 GDI 엔진 두 가지에 모두 적용돼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6280만원(3.3 GDI/LVIP 트림)에서 8538만원(3.8 GDI /프레지던트 트림)까지 책정된 기존 모델보다 다소 상향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좀더 길어졌으니까 좀더 비싸질거라는 의미겠죠. ^^

 

여기서 한가지가 궁금해집니다. 에쿠스의 경쟁상대로 K9을 출시했더니 제네시스급으로 취급(?)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리무진 모델을 내놓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K9의 리무진 모델은 에쿠스 기본형을 상대로 하는건지, 에쿠스 리무진 모델을 상대로 하는건지...

 

리무진모델을 원하는 소비자는 에쿠스리무진을 마다하고 K9리무진을 선택할까요? K9이 리무진을 출시한다고 하더라고 최대1억5천만원에 육박하는 에쿠스리무진과 동급이 될수 있을까요? 6,990~11,260만원대의 에쿠스을 상대하기 위해 K9을 좀더 길게 만든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마케팅이 통할까 궁금합니다.

 

 

(에쿠스리무진, 역시나 차에 걸맞는...^^)

 

 

(1억5천이 뭡니까? 5억을 훌쩍넘어가는 벤틀리 뮬산)

 

 

작년 한해동안 벤틀리이 100대가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최고급모델인 벤틀리 뮬산은 5억1800만원이라네요. 역시나 무진장 여유있는 사람들에게는 국산차의 길이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

 

아마도 K9리무진(롱 휠베이스) 모델은 3.8 GDI /프레지던트 트림을 기준으로 1억원 정도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17%정도 인상되겠네요. 같은 형제기업이니 만큼 경쟁모델이라고 해도 에쿠스 리무진의 편의사항이 상당부분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네시스와 에쿠스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자리잡지 못하던 K9이 제대로 된 위치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잘 팔리는 차는 이유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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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사오칭이라는 중국 원로(?)배우의 최강(성형) 동안이 화제입니다. 소문대로 사진상으로 무적(성형) 동안을 자랑하고 있네요. 중국에서 측천무후 역할을 3번이나 도맡아 할 정도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중견 여배우 같은데 방부제 코팅처리 한듯한 동안 얼굴이 오히려 더 유명합니다.

 

 

당연히 경지에 이르는 3단변신 성형과 변신술에 가까운  화장술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결과이겠지만 아무리 그러한 방패를 치더라도 사진상으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치 "맘대로 상상해라. 성형과 화장이니 어쩌니 해도 내 외모는 너희들 상상을 초월한다"라고 말하는 듯한, 당당한 표정이 사진속에 드러납니다. 일부에서는 그녀를 두고 '뱀파이어 동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난해 류사오칭은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성형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과학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데야 앞길이 평탄하다'라고 지극히 그녀 다운(?) 방법으로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녀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분명 네*버에서 그녀의 프로필을 검색해보면 55년생으로 나옵니다. 즉 우리나이로 59세입니다. 그런데 일부 기사에서는 62세부터 64세까지 그녀의 나이를 쭉~욱 늘려서 동안미모를 분석(!)합니다. 위키디피아(wikipedia.org)에서는 그녀가 50년생, 즉 우리나이로 64세라고 나옵니다. 중국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면 연예인들, 특히 여배우들의 나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네*버의 프로필이 정확한지, 위키의 프로필이 정확한지는 류사오칭만 알고 있겠죠?

 

 

 

 

(작업에 들어가기 전이나, 작업초기 상태인것 같습니다)

 

방부제 동안, 뱀파이어 동안이라는 그녀의 얼굴에 대한 감탄과 딴지는 그녀에 대한 토픽성 기사들을 보시면 아실테고 심퍼니(Simfunny)에서는 그녀가 누구인지, 위키를 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80년대 중국영화계를 대표했던 여배우 뿐만 아니라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첫영화는 1975년 'The Great Wall of the South China Sea (南海长城)'로 데뷔했군요. 아역출신이 아니라면 아마도 1950년생이라는 위키의 자료가 맞는 듯 합니다.

 

(작업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중국 주요 영화제에서 세번의 여우주연상과 세번의 여우 조연상을 비롯해서 여러 분야에 걸처 수많은 상을 휩쓴적도 있나보네요. 83년, 30대 중반의 나이에 ' I Did It My Way '라는 자서전도 펴내고 1999년에는 포브스에 실린 중국부자 50인중에 4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예술 관련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2002년에 탈세 혐의로 무려 710만위안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네요. 뭐든지 굵고 시원시원하게 사는 대장부 같은 스타일이네요. 그녀가 여러번 맡았던 측천무후 처럼...78년에 바이올린 연주자인 Wang Li와 결혼했다가 82년 이혼, 영화감독과 결혼, 이별, 수십년 연하와 열애...아마도 그녀는 중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인듯 싶네요.

 

 

 

  

(작업 효과가 절정에 이른 상태 같습니다. ^^)

 

(앗~! 국내 여배우 모씨와 비슷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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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거짓말 10가지

좌충우돌 2013. 1. 23. 10:39




더프리스키닷컴이라는 곳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거짓말 10가지'라는 것을 정리했네요. 미국남자들의 시시껄렁한 거짓말 리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같은 남자로서 동서양 상관없이 피할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심퍼니의 주된 테마는 남성들 입장에서 정리되고 귀결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여자들이 즐겨하는 거짓말이 더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당신(?)들이 자주하는 거짓말을 우선 정리해봅니다.

 

각각의 거짓말에 대한 프리스키(Frisky)의 주석이 재밌으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심퍼니(Simfunny)에서도 덧붙여서 첨삭합니다.


 

[1] "여자친구(와이프)가 없어"

그래! 사실 넌 진짜로 그렇게 보이긴 해. 하지만 정말 여자친구가 없어 보이거나 결혼이 힘들것 같은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구태여 그러한 말을 하지는 않아. 왜? 없어보이는 것을 넘어서 찌질해보이는 대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거든.

 

[2] "취하지 않았어!"

한국 취객들의 단골 대사인줄 알았더니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대사였군. 숨쉴때마다 알콜냄새가 아주 찐하게 풍겨주는데 절대로 취하지 않았다고 하는 남자이 반복해서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나는 이정도로는 취하지 않을정도로 술이 쎄다'라고 말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아직 좋은데(?)가서 좋은일(?) 할 여력이 남아있다는 의미인지...

 

[3] "지금 당장 너랑 어쩌자는 것은 아니야"

맞아. 네가 지금 그녀랑 뭘 어떻게 할수 없는 상황임은 분명해. 하지만 이런 말로 그녀를 안심시키고 네가 원하는 다음 단계는 과연 뭐냐?

 

 

[4]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아"

여자들이 자주하는 거짓말 중에서 '난 괜찮아'와 아주 비슷한 거짓말이다. 전혀 괜찮지 않아 보이는 표정을 하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것과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결국은, 하고 싶은 말 다하는것과 뭐가 다르냐?

 

[5] "단지 섹스을 위해 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야"

오호~! 정녕 진심이라면 당신은 외계에서 온 전혀 다른 생명체임이 분명하다. (프리스키)

그래~! 그럼 넌 그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것으로 좋아하는 것이네. (심퍼니)

 

[6] "난 항상 콘돔을 끼워"

그래, 산타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에 굴뚝으로 들어와서 선물을 주신대. ㅋㅋ

 

 

[7] "너를 위해 그녀랑 헤어졌어"

입닥치고 일단 헤어지고 구라를 떨어라. 이런말을 하는 경우 90%는 아직 헤어지지 않을 경우이고 나머지 10%는 그녀라는 존재가 아예 없었다.

 

 

 

 

 

[8] "전화할께"

뭔가 찜찜해

 

[9] "저여자? 이쁘지 않은데?"

정말 사랑하는 순간에는 여자들은 이러한 말을 좋아한댄다. 언제까지나 계속 거짓말을 해라.

 

[10] "야동 따위는 안봐!"

우웩~! 야동보다 더 심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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