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에 BeautifulPeople.com에서 회원중에서 127,000명을 대상으로 '세계 왕족 외모 순위'에 대해 조사했답니다. 그중에서 90%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선정되었습니다. 여배우 출신으로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했었죠. 하지만 1982년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이별을 했습니다.


 

 

 


2위는 1993년에 압둘라 빈 알 후세인과 결혼한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 

 

 

 

 

 

3위는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 (Kate Middleton)

 

 

 

 

4위는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5위는 그레이켈리의 손녀딸인,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Casiraghi)

 

 

 

뷰티플닷컴의 진원지(?)나 회원들의 상당수가 유럽이나보니 유럽왕족에 국한된 결과인듯 합니다. 아시아에도 그녀들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왕족(왕비)들이 많은데...대표적인 예로 부탄의 왕비가 빠졌네요.^^ 부탄의 '제선 페마(jetsun pema)' 왕비의 사진입니다.

올해 22살인 제선 페마 부탄 왕비는 영국 유학생 출신으로  부친은 부탄 국영 항공사 기장으로 근무중이며 국왕과는 먼 친척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시아 미인형이네요.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