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주 많습니다. 짜릿한 승부로 인한 희열과 감동,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에 의한 또다른 아드레날린 분출, 그리고 극기로 이겨낸 선수들의 집념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여러 경기를 시청하다 보면 그러한 스포츠의 감동과는 성격이 좀 다른 감동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냥 보여지는 감동입니다. (매우 빈번하게, 승부와는 상관없이 감동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한 경우는 특정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바로 선천적으로, 혹은 매우 드물게 후천적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여자선수들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사설이 너무 거창했습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지만 해외에선 연예인 못지 않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스포츠스타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빙상위에서, 매트위에서 열심히 뛰는 매력적인 선수들도 있고 필드를 누비고 있는 적지 않은 선수들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해외 선수들에 대한 괜한 열등감으로 이러는 것이 아니므니다. 국내선수들에 대한 과도한 언급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심퍼니(Simfunny)에서는 가능하면 주제나 대상을 해외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어짜피 국내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에 대한 기사들은 수많은 인터넷 기사들에 의해 넘쳐나다 못해 줄줄 흘러내릴 정도이므로...^^

 

여자스포츠 스타에 대한 순위가 아닙니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그녀들의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10명을 나열합니다. (사실, 순수 한국인의 취향으로 보니 모두 매력적인것은 절대 아니네요.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그녀들이라고 언급해 놓고도 굉장히 무안하네요. 일부 선수는  얼굴보다 부분, 혹은 풀샷으로 올라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Ana Ivanovic (세르비나 테니스 선수)

 

 

 

 

Daniela Hantuchová (슬로바키아 테니스 선수)

 

 

 

Marisa Miller (무슨 종목? 그냥 피트니스 선수? 지금은 잡지모델 같습니다)

 

 

 

 

Erika Prezerakou (장대높이뛰기 선수. 과연!)

 

 

Lauren Elizabeth Jackson (호주 농구선수)

 

 

 

Gabrielle Reece (은퇴하신 배구선수)

 

 

 

 

 

Victoria Azarenka (벨라루시 테니스선수)

 

 

 

Jennie Finch (미국 소프트볼 선수)

 

 

 

 

Natalie Gulbis (미국 골프선수)

 

 

 

 

Dara Torres (미국수영선수)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