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폭스바겐이 포르쉐를 완전히 집어 삼켰습니다.

지난 2009년에 폭스바겐이 포르쉐 지분의 49.9%를 사들였고 7년만에

완전하게 패밀리 브랜드로 편입시켰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폭스바겐이나 포르쉐나 둘다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가에 의해 시작된

독일 자동차회사입니다. 폭스바겐의 현 회장은 포르쉐박사의 외손자이고

포르쉐의 현회장은 친손자라고 하네요. 결국 둘다 원래 한뿌리였으므로

한회사로 합치는 것도 그다지 어색한 사건은 아니네요.

단, 포르쉐가 절대로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조금씩 혹은 상당히 특이한 포르쉐입니다.^^

골드포쉐~!! 금 20kg으로 페인팅한 996터보 카브리올레입니다.

 

한번 도난당한적도 있다고 하는데 금때문인지 포르쉐 때문인지..ㅋ

 

 

 

 

 

 

 

아주 난해한 도색입니다.

포르쉐 매니아가 68년에 65년식 356C를 매입하여 자작한 작품.

 

이건 레플리카인가? 모형같지는 않은데..암튼 이것도 특이하네요

 

 

제일 특이한 포르쉐 택시, 태국에 있다고 합니다.

좀 무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택시는 연비가 생명인데..-.-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