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가끔씩 재밌는 인간군상들의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얼마전까지는 드문드문, 그래도 끊이지 않고 서울시내에서 "OO녀"라는 (이벤트/홍보/자폭/영문모를) 아낙네들이 소셜에 네트웍에 등장, 금새 온오프 미디어에 화제가 되어 모든이들이 확인하곤 했습니다.


요며칠전에는 단순하게 "녀"가 아니라 "남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원지는 찾기 힘든) 해외 어딘가서 퍼온듯한 (참으로 부러운 포즈의) 커플의 모습이 일부 네티즌들을 따라쟁이로 만들었습니다. 정상적인 남여관계에 있어서 '질량보존의 법칙'과 '중력의 힘'을 고려한다면 남자의 허리가 심히 걱정되는 포즈입니다. 어지간히 자신이 있어도 따라하지 말지며, 괜한 객기로 여친이나 마눌님에게 힘을 과시하고픈 유혹이 들더라도 과감하게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




"요즘 유행하는 자세"의 진원이 된 사진입니다.  

순간 촬영이 아닌 안정된 자세입니다.

남자의 헤어스타일과 팔뚝을 보아하니 운동선수나 직업군인이 거의 확실합니다. ^^

역도선수이거나 '사람을 들어올리는 특수부대'에 복무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절대로 여성의 질량(!) 부담률이 무시할 수준이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 남성은 190cm/90kg, 여성은 165cm/50kg 정도 일듯...

싱크로율 90%이상인 커플은 시도해봄직합니다.




일반인은 물론,

꽤나 유명하다는(주변의식이 심한) 유명인들의 포즈도 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Justin Bieber와 Selena Gomez




Chord Overstreet와 Emma Roberts




Austin Butler와 Vanessa Hudgens

(순간 포즈입니다. 반칙입니다. -.-)


원조사진의 총각도 울고갈 스트롱맨의 고난이도 포즈 

(아저씨, 해변에서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해변가의 스트롱맨도 깨~갱할 사진.

월드베스트, 캐나다의 스트롱맨 닥터케빈의 위력입니다. 올해 51세라네요.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