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연쇄 날치기 사건! 8일동안 12차례


새해들어서 8일동안 12차례에 걸쳐 1600만원을 날치기한 오토바이 연쇄 날치기 사건의 범인은 누굴까요? 전문 레이서도 아니고 10대도 아니고,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41살의 가장이었습니다. 야식배달원이었다는 그가 오토바이 날치기를,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무려 12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뭘까요?



앞에 밝혔습니다. '생활고' 때문이라고..

범행에 사용했던 오토바이도 당연(!)히 훔친 것이고 출소한지 두달만에 저지른 범행입니다. 주된 목표물은 오른손에 가방을 들고가는 아줌마들이었습니다.

여성분들은 이제 가방은 꼭 왼손으로...








아시다시피 오토바이 날치기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범행 수법이 진화하고 더욱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기록만 뒤져봐도 다양한 오토바이 날치기 기사가 뜹니다.


훔친 오토바이로 날치기, 50분간 도주극 펼쳐 

오토바이 날치기 3인조, 곡예운전...아찔한 추격전 

가방만 '쏙' 오토바이 날치기 기술자 검거 



오토바이 날치기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방을 크로스로 매는 것'입니다.

오토바이 소리가 들릴때마다 긴장하며, 내가 가방을 어느쪽 손으로 들었는지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애초에 어깨에 크로스로 걸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경찰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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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딴짓하면 징역 1년과 벌금 6250달러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달에 켄드라 선덜랜드(19)라는 여학생이 오리건주립대학교 도서관에서 셀프터치(?)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해서 미쿡(!)이 난리도 아닙니다.


결국 SNS를 통해  파문을 커졌는데, 그녀는 곧바로 체포되었고  유죄가 입증되면 징역 1년과 6250달러의 벌금을 선고받게 된다는...


그녀의 촬영지였던 도서관은 하루 5천명이상이 들락거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해당사이트(!)의 조회건수가 무려 26만건을 넘어서 히트를 치고 있고... 








셀카로 거시기한 동영상을 찍었던 그녀는 결국 자퇴를 했는데 그게 동영상 때문인지 본격적인 필드(?)로 나가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한건지는 모른다는 거죠. 지난해 예일대도 비스무레한 사건이 있었죠? 학비를 위해 거시기 영화를 찍은 여학생이 본격적인 선수로 나선거죠. 유명세가 아주 대단했음은 당연하겠죠?



우리나라도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버라이어티한 인증녀가 나오고 있고 여기저기 하루가 멀다하고 헐리우드급 노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식과 비상식(몰상식, 퇴폐, 음란)은 경계선이 아주 애매합니다. 



눈 한번 깜빡거리고 나면,

경계선의 위치는 맘먹기 따라서 코 앞에 있기도 하고 멀리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의도적이 않다면 스스로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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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없는 고혈압에 대처하는 남자의 자세


고혈압 (hypertension)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중략)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또 중략)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본태성 고혈압이다. (또또 중략)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고혈압의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1000명당 주요 질환자 통계를 보면 고혈압 질환는 113명입니다. 한국사람의 11.3%가 고혈압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수치입니다. 당뇨병의 거의 3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가능성이 적은 세대와 특수계층(?)을 제외하면 아마도 그 비율은 훨씬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때문에 고협압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900㎎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치인 2000㎎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찌게류를 즐기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고혈압 질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고혈압을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자주 비유합니다. 대부분의 고혈압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젊은 나이라고 할지라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통해서 혈관질환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머리가 어지럽거나 손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수치가 꽤 높은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정기적으로 측정해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정상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팁은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1. 의식적으로 소금을 줄여서 싱겁게 먹는다. 

2. 꾸준하게 운동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3. 술담배를 멀리한다. (이왕이면 아주 안보이게 멀리~)

4. 육류보다는 야채를...

5.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받지 않거나...

6.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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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가슴털 제모에 관한 하찮은 잡담

Fake Jackpot 2015. 2. 5. 14:44




남성 가슴털 제모에 관한 하찮은 잡담


불편한듯 불편아닌 불편함이 바로 한국남성의 고만고만한 가슴털입니다.


어느 피부과에서 설문조사를 해보니, 20~40대 여성중에 털이 많은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비율은 고작 2%에 불과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혐오(!)하는 부위는 가슴털이 91%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면도기로 밀어버리면 깨끗해지긴 하지만 그때 뿐이고 클리닉에 방문해서 하자니 좀 거시기한 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모 클리닉은 여성전용입니다. 남성들도 환영한다고 하는 곳도 더러 있지만 여전히 내키지는 않습니다.




제모를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대해서는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 본인들이 선택하면 될 일이고 굳이 제모를 하려는 이유가 좀 거시기합니다. 절대적인 이유가 여자들이 싫어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남들의 시선이 좀 불편하기 때문일까요?






그보다는 본인의 몸매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몇몇 헐리우드 배우처럼 근사한(?) 가슴털이라면 굳이 제거하려고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건장한 몸매에 잘 관리된 식스팩의 상체를 가진 남자에게 가슴털은 역효과 일까요? 바디빌딩 대회에 나가는 선수가 아니라면 일부러 돈과 시간들여서 뽑아버릴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신경쓰이면 제모하고 깔끔하게 사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네요. ㅋ 


우유부단 + 어영부영 잡담의 결론은,

여자들의 90%이상이 남자의 가슴털을 싫어한다.

90% 여자들에게 노출될 일이 없으면  Go~

이곳저곳에서 자주 노출하는 노출남이라면 ~ 제모!

귀찮으면 Go~

신경쓰이면 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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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과 통통의 경계선에 대한 잡담

Fake Jackpot 2015. 2. 5. 14:43





뚱뚱과 통통의 경계선에 대한 잡담


남친 부모님이 다이어트(!)를 권유하는 메시지가 공개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수한 댓글중에 통통과 뚱뚱의 경계선이 있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렇다면 통통과 뚱뚱의 경계선은 뭘까요? 여성기준입니다. 남성은 '듬직함'과 '뚱땡이'의 경계선이 되겠네요.ㅋ


'날씬한 몸매의 기준'이라고 검색하면 당황(!)스럽게도 몸매의 기준은 체중이 아니라 체형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같은 체중이라도 하체 비율과 볼륨감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만족감이라는 것이죠.

어쩌면 당황스러운 검색결과가 아니라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경우는 남성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표준체중, 비만체중의 기준이라면서 여기저기에서 발표하는 기준도 중요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일반인들이 느끼는 만족감이죠. 검색신공을 발휘해서 숫자를 쫒아가 보니, 






상당수의 여성들은 160cm를 기준으로 46, 52, 60으로 감을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46kg이하면 말라보이고 52kg만 넘지 않으면 평범, 그리고 통통과 뚱뚱의 경계선은 60kg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숫자는

나이대별로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워낙에 나이별 만족도 편차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나이가 어리면 무작정 하향조정, 아줌마들은 상향조정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분석할려면 '여성의 나이와 연계한 체중만족도의 경계선에 대한 고찰'이라는 논문이 나와야 겠죠.


어쨋든 한심한 잠담 결과는,

일반인의 체중만족도 = 숫자

전문가의 체중만족도 = 체형

어떤이의 체중만족도 = 나이(?)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