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매력적이다?

Fake Jackpot 2013. 1. 17. 10:00



엉뚱한 태클거리라고 하시겠지요. 우리나라 여성들의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외모 수준이 상당하다는 것은 21세기인 지금에서는 인정하지 않을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일본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이 더 매력적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 있을까요? 물론 이성이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전세계인의 시각으로는 아마도 한국인이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제일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저런, 여러부류의 미팅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일명 수질 유지차원에서 가입이 까다로운 폐쇄형 커뮤니티도 있고 음성적인 목적으로 생겨나는 불법사이트들도 문제가 된적도 심심치 않았습니다. 결국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는 항상 이런저런 구설수가 따르게 됩니다.

 

 

 

 

 

지난 2002년 덴마크에서 만들어져서 2009년부터 본격적인 비지니스를 시작한 BeautifulPeople.com이라는 미팅사이트를 들어보셨나요? 개장(?) 2주 동안 전세계 216만명이 가입 신청했고 이 중에서 불과 36만명만이 '글로벌 얼짱'으로 회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쟁률이 6대1이므로 가입이 절대로 쉬운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재회원은 70만명정도에 이르고 이곳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 700쌍 정도 된다고 하네요. 순전히 외모로 가입여부를 판단하는 모양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외모입니다. 외모가 가입승인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에 다른 편견이 상당히 배제되었다고 하면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수도 있을까요? 이거 상당히 애매하군요.^^ 아묻튼 각나라의 신청자수와 승인률을 분석할 결과, 가입승인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남자는 스웨덴(65%), 여자는 노르웨이(76%)입니다.

 

 

 

 

 

이런 수치를 기준으로 쭈욱 내려가면 한국남자는 18%, 한국여자는 15%가 승인되었다네요. 한국인은 거의 전체 평균(16%) 정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본남자는 15%, 일본여자는 20위권에 없네요. 특정지역, 특정인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아마도 유럽과 남미쪽 회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회원이 평가하는 것이니 만큼 글로벌한 호감도 기준이 반영되었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 사이트가 지금은 전세계에 진출한 글로벌한 미팅사이트라고 하지만 출발은 덴마크였습니다.

 

 

그런데 덴마크 남자는 승인률이 40%인데, 덴마크 여자는 순위권에 없네요. 왜 이러는 걸까요? 초창기에 분명(?) 승인권을 쥐고 있는 회원이 대부분 덴마크 남자였지 않을까 싶네요. ^^

 

 

 

 

 

 

 

BeautifulPeople.com은 종종 뉴스거리를 만들어서(!) 제공합니다. 지난 2011년에는 가입신청후 탈락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승인되도록 하는 바이러스가 사이트 서버를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내부 임직원의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당시 담당자의 해명(?)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가입허가를 받고, 잠깐이지만 자신이 아름답다고 믿었던 사람들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것은 분명 받아들이기 씁쓸한 일이겠지만, 천국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것보다는 잠시라도 경험해 보는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답니다. 도대체 어떤 자신감에서 이런 당황스런 멘트가 나오는지...

 

 

 

암튼, 정리하자면 저~기 유럽에서 시작된 '순전히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모임에서 자기네들끼리 통계를 내어보니 아시아에서는 그래도 한국인이 제일 훈남훈녀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자신감 가져도 되겠네요. ^^

 

 

 

 

 


(참고) 구글링하면, 이 사이트에 가입승인된 일부회원의 얼굴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사진을 보면 BeautifulPeople.com의 기준이 상당히 의심스러워집니다.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 아무래도 예상과는 딴판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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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주 많습니다. 짜릿한 승부로 인한 희열과 감동,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에 의한 또다른 아드레날린 분출, 그리고 극기로 이겨낸 선수들의 집념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여러 경기를 시청하다 보면 그러한 스포츠의 감동과는 성격이 좀 다른 감동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냥 보여지는 감동입니다. (매우 빈번하게, 승부와는 상관없이 감동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한 경우는 특정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바로 선천적으로, 혹은 매우 드물게 후천적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여자선수들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사설이 너무 거창했습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지만 해외에선 연예인 못지 않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스포츠스타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빙상위에서, 매트위에서 열심히 뛰는 매력적인 선수들도 있고 필드를 누비고 있는 적지 않은 선수들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해외 선수들에 대한 괜한 열등감으로 이러는 것이 아니므니다. 국내선수들에 대한 과도한 언급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심퍼니(Simfunny)에서는 가능하면 주제나 대상을 해외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어짜피 국내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에 대한 기사들은 수많은 인터넷 기사들에 의해 넘쳐나다 못해 줄줄 흘러내릴 정도이므로...^^

 

여자스포츠 스타에 대한 순위가 아닙니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그녀들의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10명을 나열합니다. (사실, 순수 한국인의 취향으로 보니 모두 매력적인것은 절대 아니네요.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그녀들이라고 언급해 놓고도 굉장히 무안하네요. 일부 선수는  얼굴보다 부분, 혹은 풀샷으로 올라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Ana Ivanovic (세르비나 테니스 선수)

 

 

 

 

Daniela Hantuchová (슬로바키아 테니스 선수)

 

 

 

Marisa Miller (무슨 종목? 그냥 피트니스 선수? 지금은 잡지모델 같습니다)

 

 

 

 

Erika Prezerakou (장대높이뛰기 선수. 과연!)

 

 

Lauren Elizabeth Jackson (호주 농구선수)

 

 

 

Gabrielle Reece (은퇴하신 배구선수)

 

 

 

 

 

Victoria Azarenka (벨라루시 테니스선수)

 

 

 

Jennie Finch (미국 소프트볼 선수)

 

 

 

 

Natalie Gulbis (미국 골프선수)

 

 

 

 

Dara Torres (미국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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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쯤에 당황스러운 해외토픽이 있었습니다. 30대 여성이 대따 커다란 가슴으로 남자친구의 얼굴을 압박해 질식시키려 했다가 법정에 올라가게 되었다는 스토리입니다. 황당스러우면서도 억지스러운듯한 이 이야기는 독일에서 일어난 일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서 실었던 기사입니다.

 

33살의 독일 여성 프란체스카 한센이 남자친구(였던) 팀 슈미트(30살)를 가슴으로 눌러 질식시키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했습니다. 얀센의 가슴 크기는 38DD컵으로  대략 115cm정도 되는 상당한(?) 글래머였다고 하네요. 뭐 이정도의 사이즈로 공포심을 유발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심퍼니에서 다뤘더 기사중엔 가히 메가톤급 글래머들이 즐비했으니까요.^^

 

궁금하신분은...500원 준비할 필요없이, 확인하세요.

(바로가기) 납득이 안되는 가슴을 가진 여자들

 

법정에 나온 슈미트는 그의 글래머 애인이 자신의 머리통(!) 붙잡고 얼굴을 가슴으로 눌러서 숨쉬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둘만의 긴밀한 상황이었으므로 얼마나 급박한 순간이었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었겠지만 암튼간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발버둥치다가 겨우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옷도 걸치치 못한채로 이웃집으로 피신했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사건이 공개된 모양입니다. 옷도 걸치치 않은 걸 봐서는 아마도...

 

이 사건의 배경에는 당연히 갈등요소가 있습니다. 4년여간 연인사이로 지내다가 남자는 변호사에 합격하고 여자는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힘들어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남자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을 살해하려고 했다고...남자는 주장합니다. (사실, 그녀를 떠날려고 계획했다고 합니다)

 

사실감(?)을 위해...

슈미트가 주장은, “attempted murder with a weapon”

한센의 주장은, "it was a sex game"

 

남자가 떠날까봐 가슴으로 눌러서 질식시켜 죽일려고 했다는것이 요지입니다. 당연히 그녀(한센)은 그냥 장난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읽으면서 지극히 심퍼니(Simfunny)의 입장에서 딱 한가지만 궁금해졌습니다.

살인무기로 취급되어 버린 한센의 몸매입니다.

 

그래서 구글링~~에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살인무기녀로 추정되는 사진

 

주장하는 남자. 넌 왜 모자이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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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영국 Dailymail에 황당한 꼴을 당한 한 남자의 사연이 보도되었습니다. 단순히 황당한 꼴이 아니라 그 남자에겐 어처구니 없는 패가망신이 맞겠네요.

 

Paul Frampton

 

프램프턴(Paul Frampton, 69세)


대학교수(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였던 프램프턴은 온라인으로 한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단지 온라인에서만 무려 11주동안이나 채팅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 여성은 다름아닌, 유명한 글래머모델인 데니스 밀라니(Denise Milani)였다고 합니다. 물론 진짜 그녀가 아닌 남미쪽의 마피아 조직원이 그녀의 행세를 하며 채팅을 즐긴 것입니다. 목적은 단지 프램프턴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만나기로 한 그녀는 열흘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참으로 멍청하던지, 아니면 글래머 모델에 홀딱 빠져서 맨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단지 채팅에서 만난 글래머(!) 여성을 기다리기 위해 타국에서 열흘씩이나 기다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1주간의 채팅으로 엄청난 애정이 생긴 것일까요?

 


온라인으로만 연락하던 그녀(글래~~머)는 프램프턴을 남미의 여러나라를 이동시키더니 한 남자를 통해 가방을 전달하고 벨기에로 오라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전개에 프램프턴은 너무 고분고분하게 행동한듯 합니다) 결국 첩보를 확보한 경찰에 의해 프램프턴은 마약 2kg이 든 가방을 소지한 마약사범을 체포되었습니다. 


프램프턴의 지인들이 구명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만약 유죄로 판결되면 16년이나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심퍼니에서 프램프턴의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늘어놓는 이유는 과연 데니스 밀라니라는 모델이 얼마나 대단한 여자이길래 멀쩡한(?) 대학교수를 마약 운반책으로 바꿔 놓았을까 궁금해서 입니다.


데니스 밀라니 (Denise Milani)


프램프턴이 온라인으로 뜨겁게 좋아했던 주인공은 체코 출신의 비키니(+언더웨어) 모델인 데니스 밀라니입니다. 우리나이로 올해 33살의 유 란제리 모델인 밀라니는 2007년 Miss Bikini World에 선정된 모델입니다. 13살때 부터 가슴발육이 유난히 뛰어나서 체코 시골동네에서 놀림(!)과 질투(?)를 받았던 모양입니다. 


21살때 체코를 떠나 미국 캘리포니아로 와서 해변 Bar에서 바로 눈에 띄어 온라인 스포츠광고사를 통해 가장 뜨거운 비키니 모델로 도약하게 됩니다. 그녀의 (수수한) 사진 몇장을 보게 되면 왜 그녀가 미국에 오자마자 눈에 띄어 승승장구 했는지 알게 되실것 같네요. 34DDD사이즈의 완벽한(?) 글래머, 게다가 놀라운 사실은 허리가 불과 19인치,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녀는 (찾기도 힘들고 보기는 더욱 힘든?) 수술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글래머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손가락으로 꼽는 글래머로 손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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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만만치 않게 부담스러운데  열받아 폭발할만한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바로 런던올림픽이죠. 첫날 박태환 선수의 실격이 제일 황당했습니다. 소머즈의 눈을 가진 심판이 비현실적인 감각으로 박태환 선수의 미세한 움찔(!)을 실격사유로 주장했다죠. 가히 대단한 심판이 아닐수 없네요. 모든 선수들이 스타트 하기전에 '얼음'자세로 있을까요? 대부분 선수들이 긴장해서라도 조금씩은 움직일듯 한데 박태환 선수가 습관적으로 그러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하네요. 암튼 다행이도 실격이 번복되어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었지만 박태환 선수에게는 맥빠진 경기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은메달을 딸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기도 하고 열을 식히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쑨양의 건방진 인터뷰를 접하니 박태환의 의젓한 인터뷰가 더 기특(!!)해 보입니다.

 

 

한바탕 수영 실격사건 때문에 찜찜함을 지울 수 없어서 기분이 더러웠는데...이건 뭡니까? 유도의 조준호 선수가 일본선수와의 경기에서 어처구니 없는 판정번복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초반부터 주심의 어정쩡한 눈빛이 이상했습니다. 두선수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할 주심이 계속에서 심판위원석만 힐끗거리며 (똥마려운듯) 불안한 자세였습니다. 결국 연장까지 끝내고 조준호 선수에 심판 전원판정승으로 마무리 하더니만 다시 심판위원장쪽으로 불려가서 한소리 듣고 오더니 판정을 번복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경기를 보면서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열받아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아마도 한국의 경제력 뿐만 아니라 스포츠 위상도 가히 세계 최상급이라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심판태클이 들어오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분은 일본 선수의 패배 인정과 조준호 선수의 깔끔한 패배인정으로 열을 식힐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일본선수도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연장에서 일본선수가 유효에 상당하는 포인트를 얻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유도에서 판정을 번복할 수 있는 절차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조준호 선수의 일명 '청기 내리고 백기 올려' 사건이 끝나고 새벽에 축구를 보는 동안 또다시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스포츠, 특히 (국가를 대표해서 나오는) 올림픽의 이미지가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스위스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중립', '평화', '여유', '자연' 등등 그냥 좋기만 한 이미지로 그나라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스위스 축구선수들의 플레이는 그야 말로 시궁창 수준이더군요. 치열한 몸싸움과 교묘한 반칙이 현대 축구의 추세라고 하지만 그 수준이 너무 치졸하고 대범해서 스위스에 대한 이미지도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나라가 이겼다는 것이죠. 그리고 모이칸 헤어스타일의 그 녀석(모르가넬라)도 SNS에 '한국인을 때리고 싶다'라고 올렸다가 스위스 대표팀에서 퇴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여자펜싱의 신아람 선수의 억울한 판정으로 쉬지도 못하고 또 열받았습니다. 올여름은 이열치열 효과를 확실하게 맛보게 하려는지 황당판정이 끝이질 않습니다. 그것도 유독 우리 선수들에게만 집중되는 것 같네요. 신의 공격이라고 불리는 1초에 3번 연타공격...이건 무사 백동수도 울고갈만한 스피드입니다. 펜싱에 대한 유럽인들의 자존심이 그렇게 소중하면 실력으로 승부를 할것이지 치졸하게 편파 판정으로 벽을 치는 것은 그들 얼굴이 똥싸는 것과 다름없는 것 같네요. 신아람 선수에 대한 황당판정은 뭘로 열을 식힐 수 있을까요? 시원한 것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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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국인이 지극히 주관적인(미국적인) 관점에서 선별한 세계최고의 미남 10명입니다.
미남미녀의 기준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누가 일방적으로 단정지을 성격이 아니겠죠. 그냥 현지(!)의 젊은 남자들은 어떤 스타들을 미남계열에 넣고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괜한 심통으로 그들의 사진중에서 별로 호감이 안가는 쪽으로 선별했습니다. ㅋ

 

 

 

 1. Robert Pattison
2004년 데뷔한 영국계 영화배우입니다. 영화 트와잇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고 같이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얼마전에 약혼했다고 하네요.
뱀파이어 역할로서는 최적의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약간은 섬뜻한 이미지도 있습니다. 배역에 의해서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진 것인지
원래부터 그러한 이미지였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남자 뿐만 아니라 아래의 9명 모두 사진빨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2위부터는 그냥 안습 수준의 사진만 넣습니다.ㅋ

 

 

 


2. Tom Cruise
이 남자도 세월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그래도 뭐가 부족한지 또 이혼하고...암튼 전설입니다.

 

 

 

 

3. Taylor Lautner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오타와, 포타와토미 원주민 혼혈이라네요.

가만보니 오밀조밀한게 국제적인 얼굴입니다. ^^

 

 

 

 


4. Elvis Presley
이 남자 말고 제임스딘이 들어가야 하는게 아닐런지...

 

 

 

 

 

5. Paul Walker
이 남자가 1~2위안에 들어가야 할듯 싶습니다. 수십장의 사진을 봐도 인물이 하나도 빠지지 않네요.

 

 

 

 

 

6. Zac Efron
이 남자의 눈빛은 남자가 보기엔 별로인데...

 

 

 

 

 

7. William Levy
얼굴도 대단하지만 몸매는 더 대단하네요.

 

 

 

 

 

 

8. Denzel Washington

 

 

 

 

 

 

9. Keanu Reeves
이 남자도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10 Prince William
왕자님이 리스트에서는 꼴찌네요. 10위안에 들어간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자존심이 상하는 수준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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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수준의 여성편력

미국의 짜라시 전문프로그램에 출연한 전기작가 크리스 앤더슨이 놀라운 수치를 말했습니다. 올해 칠순인 롤링스콘스의 믹재거((Michael Philip Jagger)가 지금까지 약 4000명이상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신문들이 그를 두고 악마수준의 여성편력을 가진 남자라고 하더군요. 어떤 근거로 그러한 수치가 나올수 있는지 의문스러운 나머지 웃기기도 합니다. 어쩌면 크리스 앤더슨의 처절한(혹은 치졸한) 노이즈 마케팅의 산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의 출판물이 조만간 나오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주목을 받아보고자 세계적인 인물의 여성관계에 대해 엉뚱한 폭로를 한것으로 간주됩니다. 의자왕의 삼천궁녀도 황당하기만 하구만...

 

카사노바 울고가다

바람둥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카사노바'도 알려진바로는 1000여명의 여성들과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대여섯명과 유지하고 컨디션이 심히 좋을땐 30명 넘게 관계를 유지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믹 재거는 무려 4천명이라고 하니 카사노바가 네번 울고 갈 엄청난 수치입니다. 락커들에게 여자와의 사랑이 수치로 계산되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믹재거의 과거 행색을 추려보면 가히 엄청난 수치를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60~70년대 최고의 섹시아이콘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마약과 섹스에 찌들어 수많은 여성들을 (자의든 타의든) 엉뚱한 곳으로 빠지게 장본인입니다.유명세 만큼이나 유명하게 놀고 다닌 분이 되시겠네요. 올해로 정확히 칠순이 되는 나이인데 마치 축하 메시지라도 보내는 것처럼 4천명의 여성이라는 수치를 전세계 가십란에 가득 채워줬으니 그의 소감이 어떠할지 궁급합니다.

 

 

 

4천명이 말이된다?

올해 칠순인 믹재거의 나이를 고려해서 50년간 매일 새로운 여자를 한명씩 만났다고 가정하면 18,250명의 여자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났다는 것은 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만났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50년간 4천명의 여자를 만나기만 하려고 해도 4.5일에 한명씩 만나야 합니다. 중복성(!)을 최소한으로 고려한다면 일주일에 한명정도 만나서 100%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면 가능한 수치입니다. 즉,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칠순인 믹 재거가 이래저래 50년간 일주일에 한두명의 여성과 꾸준히 잠자리를 가졌다면 충분히(!) 4천명이라는 수치는 나올수 있습니다.

 

믹 재거의 4천명 중에는...

앤더슨의 조금은 허무한 폭로에 따르면, 믹 재거의 상대중에는 카를라 브루니(프랑스 전 대통령의 부인), 안젤리나 졸리, 우마 서먼, 고(故) 파라 포셋, 카릴 시몬 등 유명인 부터 남성 뮤지션 데이빗보위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믹 재거의 괴물적인 성편력은 어디까지일까요?  혹시나 부럽다는 남자가 있다면 당신은 참으로 대단한 남자임이 틀림없습니다. 부럽다기 보다는 인생을 참 힘들게 살고 있다는 측은함이 우선이네요.


 

내가 제일 잘나갔다.

그런데, 이러한 믹재거에게도 한수 접어주는 분이 계십니다. 무려 4897명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전해오는(?) 남자입니다. 바로 락그룹 Kiss의 베이시스트 진 시몬즈입니다. 이남자도 올해로 64살이나 되는 초로의 노인입니다. 1974년에 데뷔했으니 락계에서는 원로중에 원로에 속하는 편입니다. 작년에 애로배우 샤논 트위드와 28년이나 동거한 끝에 결혼했다고 하니 그녀와의 동거중에 과연 무슨 마술을 부렸을까요? 30대부터 만만치 않은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 남자가 꾸준한 노력(!)으로 5천여명을 채웠다고 하면 세상사람들 중 얼마나 믿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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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억만장자 신랑감은 누구?

Fake Jackpot 2012. 7. 13. 11:49


 

 

최근 포브스 온라인판에서 별로 시덥지 않은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억만장자 신랑감 명단이 바로 그것입니다. 백만장자는 대략 10억대인 반면, 억만장자는 1조대의 부자입니다. 차원이 완전히 틀리죠. 포브스에서 전세계 억만장자 천여명중에서 신랑감을 추려보니 순수 신랑감(총각)은 38명이라고 합니다. 이혼남은 92명, 별거중인 남자는 6명, 이 모든 시랑감 들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12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심퍼니에서는 그중에서 40살이 안된 20~30대 5명만 추려보았습니다. 이들의 재산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포브스에서도 나름대로 평가해서 추정할 뿐이죠.  ^^

  

 


◆앨버트 폰 순 운트 택시스(Albert von Thurn und Taxis, 28살)

18살의 나이에 10억달러를 상속받았고, 방이 500개가 넘는 가문 소유의 성에서 살고 있습니다. 총각이 엄청난 성에 살면 얼마나 심심할까요? 돈만 많으면 심심하지 않을까요? 현재 재산은 15억~20억달러정도 이며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에 우편사업을 독점했던 레겐스부르크 투른 운트 택시스 가문의 성주라고 합니다.

 

 

 

 


◆왈도 세브린(Eduardo Saverin, 30살)= 82년생입니다. 브라질에서 태어나 미국(하버드)에서 공부한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 지분은 약 40억달러에 달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에 지분에 대한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습니다. (머리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ㅋ)

 

 

◆로버트 페라(Robert Pera, 34살)= 애플 엔지니어 출신으로 유비퀴티 네트웍스을 창업했습니다. 포브스는 그의 재산은 15억달러 정도라고 하는데 그 절반 밖에 안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올해 NBA농구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인수했습니다. 부자놀이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집도 차도 요트도 지겨우면 축구단이나 농구단을 인수하죠.

 

 

 


◆타나카 요시카즈(tanaka yoshikazu, 35살)= 온라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 그리(Gree)의 창업자입니다. 재산은 35억달러 정도라고 하는데 어짜피 지분평가액일 뿐이죠.아시아에서 가장 돈많은 총각일거라고 합니다. 상속재벌이 아니면 억만장자가 되는 방법은 역시 인터넷을 활용한 대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알레한드로 산토 도밍고(Alejandro Santo Domingo,35살)=맥주회사 'Miller'를 물려받은 콜롬비아계 미국인입니다. 패션모델 아만더 허스트, 줄리 핸더슨과 교제했다고 하는데 술때문인지 돈때문인지...아니면 돈을 벌어다 주는 술때문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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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최근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유대준)이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앨범을 내고 조금은 이색적인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래에 대한 호불호가 어떤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전의 프로젝트 그룹과 다른것은 확실합니다. 심퍼니(Simple&Funny)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를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의 건달, 혹은 일수꾼 패션때문입니다. 당연히 평상복이라기 보다는 설정에 가까운 의상이겠지만 그들의 앨범 자켓사진은 참으로 신선(?)한 발상입니다. 분명 '형돈이와 대준이'는 아이돌 그룹도 아니고 유브이(UV)의 유세윤 처럼 기괴한 레게스타일도 아닙니다.


동네에서 심심치 않게 마주칠수도 있는 덩치 큰 건달이미지를 어쩌면 그렇게 잘 표현했는지 박수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래서 '형돈이와 대준이'의 기막힌 의상에 대한 감탄과 함께 '건달패션'을 가볍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달(乾達)이란?
위키백과에서는 건달을  '일없이 빌빌거리며 노는 사내를 말하는데, 난봉이나 부리고 다니는
불량한 사람 혹은 폭력을 휘두르며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확대되어 쓰인다"라고 정말로 김빠지는 확대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면 뉴스나 조폭영화에 자주 나오는 깡패들이 건달로 미화(!)되어 나오기 때문에 건달의 위상이 저질, 폭력적인 쪽으로 추락된듯 싶습니다.빌빌거리며 노는 사내라는 의미도 현시점에서는 건달보다는 오히려 '백수'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달(乾達)의 유래 (위키백과)
"16세기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불교에서 팔부중의 하나로 음악을 맡아보는 신(神)인 간다르바를 한자의 음을 이용해 표기한 중국어 건달바(乾闥婆)에서 유래한 말이다. 건달바는 향을 먹고 사는 신으로 허공을 날아다니면서 노래만 즐기기 때문에,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놀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짓 또는 그런 사람을 일컬어 건달이라 하게 되었다."
그렇습니다. 건달은 불교에 나오는 음악의 신이었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여기까지 알아보고 의상을 설정한 걸까요? ㅋㅋ
(참고로, 건달과 한량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돈이 있으면  한량이고 돈이 없으면 건달이라고 합니다. 즉, 돈도 없고 무능한 녀석이 게으르기까지 하면 건달이고 돈은 많은데 흥청망청쓰면서 놀고 먹는 사람은 한량이라고 합니다)

 

건달패션과 골프패션

왜 독특한 자수가 유난히 많고, 신축성이 뛰어나서 한방에 입고 벗기 편한 건달패션이 왜 불량한 패션, 혹은 저급패션으로 매도되는 것일까요? 건달패션을 자세히 관찰하면 골프패션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소재나 디자인, 스포티한 움직임에도 편하게 입기 위해 만든 목적은 비슷합니다. 단, 차이는 그 패션의 주인공입니다. 짧은 머리에 넉넉한 풍채, 그리고 간혹 목에 걸쳐주는 금목걸이, 게다가 겨드랑이에 끼고 다니는 스몰백(일명 일수가방)이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똑 같은 옷을 골프선수가 입으면 골프패션이 되고 건달이나 일수꾼이 입으면 건달패션, 일수꾼 패션이 되는 것일까요?

 

 

 

건달패션과 조폭패션

아주 예전에 조폭영화가 꽤 유행한적이 있었습니다. '넘버3', '조폭마누라'가 한창 유행했었고 '친구'와 같은 명작도 나왔고 최근엔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영화도 상영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자세히 보면 조폭들의 패션은 한결같습니다. 대부분 정장입니다. 그것도 그 시대에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나름대로 세련되게 입고 다닙니다.  마피아도 조폭입니다. 마피아의 패션에 대해 매도하고나 비웃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래서 조폭패션과 건달패션은 확실히 다릅니다. 오히려 건달패션은 '일수꾼 패션'과 일맥상통하죠. 그렇다면 일수꾼들 대부분은 건달인가요? (건달은 돈 없고 놀고 먹는다고 하던데...^^)

 

직업으로 패션을 부정하지 말기를...

누군가가 그랬다죠. 직업엔 귀천이 없다. 하지만 그건 천한 직업이더라도 힘내라고, 격려하기 위한 말일뿐이겠죠. 현실에서 직업엔 분명 귀천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었는데, 직업이 다르다고 옷까지 부정하는 것은 심각한 반칙입니다. 물론 같은 옷이라도 사람에 따라 드러나는 스타일은 전혀 딴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형편에 안맞는 명품브랜드를 고집하는 사람들 보다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심퍼니(Simplw&Funny)하게 사는 남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남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달패션 파이팅~! ㅋ

 

(비싼 건달패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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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아이스크림

각 제조업소에서 가져온 아이스크림 검사 결과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날은 7월 3일이었습니다. 그동안의 가뭄을 씻어주는 듯하게 시원하게 비가 내렸고, 그 비에 감사다고 감동하는 마음을 쭉 이어서 동료들과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하고 있었습니다. 막걸리에 파전~! 아마도 수백년동안 내려온 우리네 기본세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막거리 주전자 오고가고 8명이서 사이좋게 주전자 8개를 비웠습니다. 그사이에 아줌마가 빗소에 지져내신 다양한 전들이 수북하게 쌓였다가 없어졌죠.

 

그런데, 동료중 한명이 잠깐 담배한대 피우러 갔다가 근처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누가봐도 한눈에 알수 있는 그 아이스크림. 어릴때부터 바밤바와 함께 자주 먹었던 베스트셀러였죠. 똑같은 누가바를 8개 사왔고, 그 아이스크림이 막걸리 입가심을 그렇게 어울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서둘러서 다들 한개씩 입에 물로 즐거운 마음으로2차 소주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발표를 들은 동료 1명이 누가바에서 '식중독'에 걸리는 균이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뭐 일단 어제 먹은 후로 탈이 나지 않았으므로 다들 웃고 지나갔지만 웬지 껄쩍지근함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찾아보니 역시나 와전되었더군요. '일반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했을뿐입니다. 식중독 같은 병을 유발하지 않는 일반 세균이라서 단지 위생상 좀 문제가 있을뿐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도 특정제조일자에 국한된 것이네요. 그런데 언제부터 아이스크림에 제조일자가 적혀있었죠?

리콜되는 아이스크림 참고로, 리콜되는 아이스크림과 제조일자는, 롯데제과의 위즐 바닐라피칸 (3월10일), 모나카(5월23일), 옥동자(5월11일), 카페와플(4월23일) 롯데삼강의 돼지바(5월3일), 빠삐코 밀크쉐이크(5월11일) 해태제과의 누가바(5월21일), 빙그레의 카페오레 (5월8일) 등이다.

"이번 검사에서 직접 해를 끼칠 수 있는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원한 막걸리 기분좋게 마시고 일반세균도 없는 아이스크림 한번 잡솨보세요. ^^ 비오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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