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최고의 모델은 누구?


중국최고의 가슴모델이라는 뤼징(吕晶)의 사진과 기사가 느닷없이 떴습니다. 무슨일인고 보니 별반 이슈는 없는데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의 몸매에 대한 감탄과 더불어 최고의 가슴모델이라는 별칭으로 기사화되었습니다. 뤼징(吕晶)은 지난 2011년에 중국에서 개최된 '중국최고의 가슴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뽑힌 전력이 있습니다. 대륙의 미녀답게 어지간한 아시아인들은 견주기 힘든 신체비율 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녀가 중국 최고의 가슴모델일까요?





중국 최고의 가슴모델 선발대회


지난 자료를 찾아보니 2011년 3월에  안후이성의 모처에서 열렸다는 이 대회에는 예선을 거쳤다는(?) 본선 진출자 10여명이 겨룬 대회였습니다. 1위 모델에겐 170만원의 상당히 섭섭한(?) 상금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세계 최고의 섹시 엉덩이 선발대회'와 마찬가지로 상금 규모에 별다른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뤼징이 참가한 대회와 동일한 대회라면 아마도 우리나라의 지자체 미인대회와 유사한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사실 중국의 미인대회는 우리나라의 특산물 미인 선발대회 보다 못한 수준이 허다합니다.


[링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 Miss Bum Bum Brazil 2012



중국 전역에서 후보자가 몰린 거국적인 대회일리 만무하지만 예상컨대 너무나 광대하고 무지막지한 여성들이 살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가슴모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것 같습니다. 과연 뤼징, 그녀가 중국을 대표하는 가슴모델이 맞을까요? (중국 현지에 있는 특파원을 연결할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신속한 구글링으로 추려본 결과, 중국에는 역시나 대륙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엄청난 모델들이 즐비합니다. 아마도 향후 몇년 후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그네들의 땅덩어리과 인구만큼이나 강력한 파워를 가질것으로 확신됩니다.




가슴모델과 최고비율 모델


 뤼징(吕晶)에 적어도 몇단계이상 앞서있는 모델로는 애상진, 장신위, 오우선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스타급 모델겸 연기자들입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최고 모델은 아마도 애상진(艾尙眞, 아이상쩐)인듯 싶습니다. 황금비율 그 이상으로 평가되는 그녀의 사진을 보면 단번에 중국 모델 수준을 알수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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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센 여자'를 검색하면 반가운 이름이 나옵니다. 우리의 자랑 '장미란' 선수가 나오죠. 세계 최중량 여자역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니  당연한 검색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장미란 선수는 힘센 여성이 아닌 '가장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여성'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물론 일반인과는 상대가 안되는...


그리고 또 한명의 여성이 검색됩니다. 바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입니다. 독일 최초의, 최연소 여성총리를 시작으로 연임에 성공한 (한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성'으로 손꼽히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분도 심퍼니(Simfunny)에서 찾던 여성은 아닙니다.


진정 '세계에서 가장 힘센 여자' 바로 폴란트 출신의 1982년생, 그러니간 올해 32세인  아니타 플로치크(Aneta Florczyk)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여성을 뽑는 대회에서 4번씩이나 우승한 그녀는 거구의 여성이 아닙니다. 물론 힘의 원천이 필요하기 때문에 늘씬한 체형은 아니지만 168cm의 키에 75kg의 (평범하지는 않지만) 근육질 체형입니다. 




16살때무터 역도와 같은 힘쓰는 운동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한 덕분에 국내, 유럽은 물론 세계대회를 한참동안 휩쓸었던 여장사였다고 합니다. 진정한 슈퍼우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맨손으로 프라이팬을 구겨버리는 괴력을 가진 여성이라면 이해가 될까요? 후미진 곳에서 그냥 여성이라고 건드렸다가는 머리가 구겨져 버리는 참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엔 무서운 여자들이 많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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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사오칭이라는 중국 원로(?)배우의 최강(성형) 동안이 화제입니다. 소문대로 사진상으로 무적(성형) 동안을 자랑하고 있네요. 중국에서 측천무후 역할을 3번이나 도맡아 할 정도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중견 여배우 같은데 방부제 코팅처리 한듯한 동안 얼굴이 오히려 더 유명합니다.

 

 

당연히 경지에 이르는 3단변신 성형과 변신술에 가까운  화장술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결과이겠지만 아무리 그러한 방패를 치더라도 사진상으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치 "맘대로 상상해라. 성형과 화장이니 어쩌니 해도 내 외모는 너희들 상상을 초월한다"라고 말하는 듯한, 당당한 표정이 사진속에 드러납니다. 일부에서는 그녀를 두고 '뱀파이어 동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난해 류사오칭은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성형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과학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데야 앞길이 평탄하다'라고 지극히 그녀 다운(?) 방법으로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녀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분명 네*버에서 그녀의 프로필을 검색해보면 55년생으로 나옵니다. 즉 우리나이로 59세입니다. 그런데 일부 기사에서는 62세부터 64세까지 그녀의 나이를 쭉~욱 늘려서 동안미모를 분석(!)합니다. 위키디피아(wikipedia.org)에서는 그녀가 50년생, 즉 우리나이로 64세라고 나옵니다. 중국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면 연예인들, 특히 여배우들의 나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네*버의 프로필이 정확한지, 위키의 프로필이 정확한지는 류사오칭만 알고 있겠죠?

 

 

 

 

(작업에 들어가기 전이나, 작업초기 상태인것 같습니다)

 

방부제 동안, 뱀파이어 동안이라는 그녀의 얼굴에 대한 감탄과 딴지는 그녀에 대한 토픽성 기사들을 보시면 아실테고 심퍼니(Simfunny)에서는 그녀가 누구인지, 위키를 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80년대 중국영화계를 대표했던 여배우 뿐만 아니라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첫영화는 1975년 'The Great Wall of the South China Sea (南海长城)'로 데뷔했군요. 아역출신이 아니라면 아마도 1950년생이라는 위키의 자료가 맞는 듯 합니다.

 

(작업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중국 주요 영화제에서 세번의 여우주연상과 세번의 여우 조연상을 비롯해서 여러 분야에 걸처 수많은 상을 휩쓴적도 있나보네요. 83년, 30대 중반의 나이에 ' I Did It My Way '라는 자서전도 펴내고 1999년에는 포브스에 실린 중국부자 50인중에 4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예술 관련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2002년에 탈세 혐의로 무려 710만위안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네요. 뭐든지 굵고 시원시원하게 사는 대장부 같은 스타일이네요. 그녀가 여러번 맡았던 측천무후 처럼...78년에 바이올린 연주자인 Wang Li와 결혼했다가 82년 이혼, 영화감독과 결혼, 이별, 수십년 연하와 열애...아마도 그녀는 중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인듯 싶네요.

 

 

 

  

(작업 효과가 절정에 이른 상태 같습니다. ^^)

 

(앗~! 국내 여배우 모씨와 비슷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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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스포츠캐스터 35인중 10명

Happiness Discount 2012. 12. 24. 16:07



블리치리포트라는 곳에서

지난해에 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캐스터 35명을 선정했습니다.

당연히 35명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국내 리포터의 순위를 리스팅 하면 더 재미있겠지만 그 파장이 너무나 커서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있을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섹시함은 충분하되, 공정성을 의심할 데이터가 부족한 해외 캐스터 추렸습니다.

좀더 궁금하신 분은....구글링~!! (전혀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10. Jenn Brown: United States 
ESPN 리포터도 하고, 대학게임리그나 대학야구리그 리포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9. Kirsty Gallacher: Scotland
Maxim과 FHM의 커버모델로 활동한 바있는 스카이스포츠 리포터입니다.

 

 


8. Molly Qerim: United States
CBS Sports Network 소속입니다.

 

 

 

 

7. Carrie Milbank: United States 
치어리더 출신의 NHL 네트워크 앵커입니다. 아이스하키 전문 캐스터이네요.

 

 


6. Jenn Sterger: United States
저직 FSU Cowgirl입니다.

 

 

5. Mirella Grisales: Colombia
당연히 축구전문 리포터입니다.

 

 

 

4. Sara Carbonero: Spain 
FHM에서는 섹시리포터 1위로 뽑혔습니다.Iker Casillas의 여자친구라네요.

 

 

 

3. Melanie Collins: United States 
NBA-TV 리포터입니다.골프전문이고 swagger라는데 누구 부인인가요?

 

 

 

2. Lisa Dergan: United States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2002년부터 폭스 스포츠의 간판리포터로 활동했다고...

 

 


1. Charlotte Jackson: England
저널리스트이자 현 세계 최고섹시 리포터입니다.

전직 테니스선수 출신으로 현재 Sky Sports 소속입니다.

그런데....유명하다는 Erin Andrews는 왜 빠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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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 타이틀의 엉뚱함과 못된 과장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며칠전 어떤 기사는 엉뚱함이나 과장됨을 넘어서 심히 짜증스러웠습니다. '....터질듯한 가슴, 경악'이라는  클릭질을 유도하는 타이틀이 눈에 띄길래 당연히(!) 클릭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경악'에 어울릴듯한 사진을 기대하지는 않았고 단순히 가슴사이즈가 아니라 뭔가 흥미로운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금발 글래머의 속옷 상반신 사진이 떡 하니 한장 걸려 있는 것으로 끝이었습니다. 뭐가 경악이라는 건지 뒷통수를 한방 날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리고는 흔하디 흔한 수영복 모델 포스의 풍만한 그녀를 쳐다보았습니다. 대충 20대 중후반은 됨직한 중후한(~) 몸매에 웬지 백치미을 드립한 듯한 모델의 표정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하면서도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심퍼니에서 심층(?)적으로 다뤄보기로 하고 신나게 구글링~!!

심퍼니에서도 치근덕거리는 타이틀로 올립니다.

'연봉 200억 남자친구를 둔 20살의 글래머 아가씨' ㅋㅋ

 

 


우리나이로 21살, 1992년생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이네요. 이름은 케이트 업튼(Kate Upton). 얼마전에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저스틴 벌렌더(Justin Verlander)와 사귄다고 발표가 났었죠. 케이트보다 9살 연상인, 그래봤자 겨우(?) 30살인 벌렌더는 현재 가장 잘나가는 야구선수중 한명입니다. MVP도 했었고, 2012년 연봉이 2천만달러입니다. (메이저리그 전체선수중 14위에 해당되는 고액입니다. 1위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9백만달러이니 그다지 많은(???) 차이는 아니네요)

 

 


그런데 좀 어색한 발표인 것이, 벌렌더의 할아버지가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손자가 케이트 업튼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케이트 업튼은 무진장 잘~ 나가는 아가씨입니다. 몸값이 무진장한 남친에, 나이도 어리고, 몸매도, 얼굴도 착하고...이러니 그녀에겐 부족한것이 없어 보입니다. 세상 살맛 나는 멋진 아가씨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업튼과 벌랜더는 메이저리그 게임기 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이 된 듯 합니다.

 

 

 

 

 

 

 

하지만 초창기(이제 만20살인데, 언제가 초창기?)엔 그녀의 지나치게 이기적인 (볼륨)몸매 탓에 여러곳에서 온당치(^^) 못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자신감 넘치는 몸매가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모델로서 퇴짜를 맞았다는 이해 못할 과거가 있다네요. 하여튼 미국은 대단합니다. 세계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에서도 그와같은 이유로 그녀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후 변변치 못한 세월을 무려 몇개월(?)을 보내고 올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특별판 수영복 모델중에 커버모델로 박탈되어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케이트 업튼을 특별한 모델이 아닌 그냥 20살의 미국아가씨로만 본다면 그냥 통통하고 가슴이 적당히(?) 볼륨있는
금발의 아가씨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저스틴 벌렌더'가 그녀의 레벨을 수십단계는 수직상승 시켜준듯 하네요.

 

 


어린나이게 선정적고 노출이 심하네 어쩌네 하며 영양가 없는 비평도 많고 시샘도 많지만 어쩌면 그녀의 입지는 향후에 더욱 더 높은 곳에서 상당기간 동안 머물지 않을까 싶네요. 얼굴은(특히 인중의 점) 신디크로포드, 화려한 금발은 클라우디아 쉬퍼를 닮은 듯한 케이트 업튼의 사랑과 일이 모두 지속될 수 있도록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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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세계에서 제일 섹시한 여성이 두명이나 발표되었네요? 누가 제일인지는 모르지만 글로벌 남성잡지 두곳에서 각각 섹시시트(!) 우먼이 나왔습니다. 두 잡지는 남성잡지이니 만큼 당연히 매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를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선정해서 발표합니다. 어쩌면 그 잡지의 태생적 숙명이라고 할수 있겠죠? ^^

 

 

디카프리오의 전애인, 바 라파엘리

먼저 지난달  23일, 맥심(MAXIM)이 올해는 '바 라파엘리'(Bar Refaeli)를 1위로 뽑았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출신 슈퍼모델 라파엘리는 심퍼니(Simfunny)에서도 이미 언급되었듯이 디카프리오의 오래된 연인이었죠. 지금은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니더니만 얼마전에는 공개적으로 섹스비디오를 찍겠다고 선언하고 참관객으로 온라인으로 모집한적이 있었습니다. 1000달러 내면 라파엘리가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도 있고 200달러 내면 그냥 관람(?)만 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했더니만 9억2500만 달러 규모가 신청되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토픽이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환산하면 약 1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장난(!)입니다. 유머사이트에서 발생된 장난이었는지, 진짜로 이벤트를 실시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부라는 명목으로 너무 심한 장난을 치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1조원을 부르는 그녀의 섹시함이 과연 어느정도 이길래 그 난리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 여성으로서의 병역회피도 화제가 되었고 디카프리오와의 결별도 그녀의 '임신거부'라는 설(!)도 있네요. 암튼 한동안 가십거리를 몰고 다닐 듯한 여성입니다.

 

 

 

커쳐의 현애인, 밀라 쿠니스

그리고 지난 9일, 미국의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는 11월호에서 '밀라 쿠니스'(Mila Kunis)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았씁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할리우드 여배우 밀라 쿠니스는  애쉬튼 커쳐의 애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애쉬튼 커쳐가 데미무어와 이혼하자 마자 둘은 오래된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탈바꿈(!!) 했다죠. ㅋ 그녀는 비단 커쳐뿐만 아니라 '나홀로집에'로 한방에 떠서 한방에 떨어져 버린 맥컬리 컬킨과 아주 오래된 연인이기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염문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귀염둥이 꼬마였던 맥컬리 컬킨이 약물에 중독되었고 애인과도 헤어져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죠. 인생이란게 별거없네요. 영화속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 캐럴을 따라 부르며 스킨로션으로 바르던 그 귀여웠던 소년이 약물중독에 시한부 인생이라니..(에고~! 섹시여성에서 갑자기 우울모드로 새어 버렸네요) 암튼 쿠니스는 가십거리를 몰고 다니는 라파엘리와는 달리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입니다. 2010년에는 일라이, 블랙스완 같은 익숙한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했고 지금도 매년 한두편씩 나오고 있네요. (일라이에 나오는 섹시한...딸로 나오는 그 배우가?)

 

바 라파엘리(Bar Refaeli)  VS 밀라 쿠니스(Mila Kunis)

라파엘리가 26살로 2살 어리고 키도 163cm에 불과한 쿠니스 보다 무려 12cm나 큰 175cm입니다. 몸매야 두사람 모두 여러사람 작살(?)낼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신체스펙에서는 일단 라파엘리가 우월합니다. 물론 어리고 길다란 여성보다는 성숙하고 아담한 여성을 선호하는 남자들도 많을 것으로 인정하고 반대의견을 차단합니다. ㅋㅋ

모델로서의 명성이나 배우로서의 연기,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들의 수준등이 섹시함의 기준으로 반영되지는 않았겠죠? 즉, 순전히 외모와 몸매가 절대적으로 반영되었을 것이기에 사진만으로 판단해 보세요. ^^

 

사진순서는, 얼굴클로즈업-자유복(!)-평상시-애인과함께입니다.

먼저 라파엘리, 그리고 쿠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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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에서 '10대 미녀 도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기준은 지극히 잡지사 주관적인 시점이엤죠. 하지만 그 순위가 일부분은 수긍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이 알고 있는 미인 집중국가(!)가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

1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가 차지했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미인 집중국가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전지현(과 비슷한 아가씨)이 빨래 널고 김태희(와 닮은 아가씨)가 밭을 멘다는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이죠? 헷갈릴뻔했네요. 한때 '미녀들의 수다'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구잘', '자밀라'와 같은 출연자들의 출신은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한때 총리였던 율리아 티모셴코(Yuliya Tymoshenko)가 전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정치인 1위로 뽑인 적도 있습니다.


10개 도시 순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스웨덴의 스톡홀름, 미국의 뉴욕,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불가리아의 바르나, 러시아의 모스크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한국의 서울, 캐나다의 몬트리올 순입니다. 각나라의 미인대회 수상자가 그 도시 출신은 아니겠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10개 나라의 2012년 국내 미인대회 수상자 사진을 걸어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부터 순서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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