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오줌싸면 치명적인(?) 화학물질 나온다






강남스타일 수영장

이런 상황에서 화학물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수영장 방뇨는....

이젠 공공장소 에티켓이 아니라 잔혹한 범죄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길래 가능하면 목욕탕 같이 고인물에 사람들로 버글거리는 수영장은 안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도심에 있는 대중목욕탕식 수영장이 가깝고 저렴하기 때문에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로 몰리는데 이러한 범죄(?)에 적나라하게노출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생범죄의 발생은 미국 화학학회 연구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염소와 소변의 요산이 혼합되면 1시간만에 유해물질이 두가지나 생성된다는 주장입니다. 그 유해물질이라는 것은 '트라이클로라민'과 '염화시안'이랍니다. 




두가지 모두 폐질환을 유발시킬수 있고 염화시안은 신경계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유해물질이라네요. 즉, '그러려니'하고 용납되고 있는 수영장내에서의 방뇨는 의외로 무서운 질환을 만들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어지간히 뻔뻔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러한 심각한 '주장'의 근거에 대한 반박보다는 수영장에서는 절대적으로 방뇨를 하지 않는 박애정신(?)을 발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은 가능한 이러한 수영장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런저런 꺼림직함을 알면서도 여름이면 바글거리는 한강변의 수영장들...대안이 없을까요?



대안은 수영장 출입시 방광 검지대를 통과하도록 하는...ㅋ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