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두남자 사이에서 또다른 방황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잡스런 잡지에 잡스런 스캔들에 휩싸여 있습니다. 열애설에 이어 동거설이 나오게 되면 뭐 당연한 순서일텐데....문제는 열애설과 동거설의 상대남이 같은 남자가 아니라는 것이네요. 일본의 한주간지에서 그녀가 연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동거설을 올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또다른 주간지에서 사와지리 에리카가 동거남이 아닌 다름 남자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달에 도쿄에서 열린 어느 파티에 낯선 남자와 나타나 술에 만취가 되어 택시를 타고 같이 사라졌다는데 그 남성이 바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겠네요.(집으로 바래줬다는데...동거남이 있는 집에 열애남과 택시를 타고 갔다?) 물론, 사와지리 에리카의 엄마는 열애설은 강력 부인, 동거설은 강력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해말에 무려 22살 연상의 남편(다카시로 츠요시)와 이혼했습니다. 그녀의 남편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예전에도 그들의 황당한 혼인계약서를 언급한 포스팅을 했었지만 아무래도 이해가 안된다고 싶었는데 결국 1년 같이 살고 나머지 4년은 지루한 법정 싸움으로 끝을 냈습니다. 혼인계약서 중에 압권은 바로 부부관계 횟수 제한입니다. "부부관계는 한 달에 5회까지이며, 6회부터는 1회당 50만엔을 지불해야한다" 


남편이라는 남자~! 도대체 뭐하러 결혼한건가요?



스타들의 너무도 황당한 결혼 계약서






posted by max7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