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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투리스모에 대한 잡담 : 진정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 건가?
얼마전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가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현기차(HYUNDAI-KIA)의 신차발표에 비하면 그다지 요란스럽지도 않고 미디어의 병적인 집착도 덜한 편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코란도와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를 보고 바로 연상되는 차가 있습니다. 당연히 코란도와 로디우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쌍용차의 페이스리프트의 한계에 적지 않게 실망하시고 아쉬워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계시더군요.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만든 모델이 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을까요? 보통의 경우 국산 신차 개발에 4000억원 이상 들었다고 발표하는 것에 비하면 전면적인 탈바꿈이 아닌 "부분적인 수정"이라는 평이 적합할수 있습니다.
(로디우스)
신들의 산책
로디우스는 지난 2005년에 출시된 11인승 미니밴으로 당시 '신들의 산책'이라는 다소 거창한 광고카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후에 디자인에 대한 혹평으로 '신들의 실수'라고 하는 분들이 생길 만큼 소비자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로디우스의 판매량은 불과 200여대에 그쳤다고 합니다. 신차에 대한 기대치는 무려 연간 2만대라고 하는데 단순한 수치로 비교할 것은 아닌듯 합니다. (출시후 일주일간 1500대 계약되었다고 하니 엄청난 호응입니다)
그래도 역시 비슷한 느낌?
분명 뭔가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 좀더 확실한 변신을 하지 못했을까요? 아무래도 상대적인 만족도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면 그릴쪽만 집중해서 보면 로디우스와 전혀 다른 신차라고 잠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뜯어보면서 후면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면 웬지 모르게 예전의 로디우스의 느낌이 스멀스멀 풍겨 올라옵니다. 확실한 이미지 혁신이 아니라 어중간한 개선에서 멈춘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러한 느낌은 전적으로 외부 디자인에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시승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승차감이나 퍼포먼스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는 불가하지만 11인승 미니밴에 2000cc 배기량(155hp, 36.7kg.m)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카니발(2200cc, 197hp, 44.5kg.m)과 단순비교 했을때도 분명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트립별로 다양한 가격이 있으므로 이왕이면 2500~3000cc급 모델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다면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쉬움만 남고 장점은 없을까요? 많은 소비자(특히 아웃도어를 즐기는 남성)의 큰 기대에 흡족한 정도가 아닐뿐이지 개선된 모델임을 분명합니다. 좋은 점만 챙겨서 정리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1. 4륜 구동이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장점일듯 싶습니다. 캠퍼들에겐 딱입니다.
2.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가벼운 자동차세 (카니발도 마찬가지...)
3. 메르세데스 벤츠의 5단 자동변속기 (쌍용차에는 색다른 것은 아니죠)
4. 렉스턴 디젤엔진 (e-XDi2000) 채용 (검증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5. 후륜에 체어맨과 동일한 멀티링크 서스펜션 장착 (승차감 개선?)
신들의 캠핑? 대한민국 1% 캠핑?
베스트셀러 카니발과 비교해서 가장 확실한 차이점은 결국 4륜모델입니다. 2,3,4열을 모두 폴딩할 경우 3,240ℓ이라는 엄청난 적재공간이 확보된다고 하니 캠핑용으로 최적의 선택입니다. 아마도 오토캠핑을 즐기는 30~40대 남성들 중에 신차로 코란도스포츠나 액티언스포츠를 고려하다가 코란도 투리스모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리스모 (Turismo)가 이탈리아 말로 '여행, 관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쌍용차의 기대에 부흥하는 효자가 되어 쌍용차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또(Chateau)
코란도 투리스모의 컨버젼 모델인 샤또(Chateau)입니다. 정식 라인업은 아니고 튜닝된 디자인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표회 이벤트로 준비된 모델이므로 향후 라인업에 추가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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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고 싶어하는) 선물 #4 : 향수
현명하고 센스있는 여성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진정으로 남자들이 바라는) 효과적인 선물 선택을 돕고자 2013년 기획시리즈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연재합니다. 명품 따위로 진심을 퇴색시켜서는 안될 "(지갑 가벼운) 여성의 고집(!)"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워먼스 리더스 에센스'입니다. 남성잡지에 나오는 값비싼 아이템은 개나 줘버리세요.^^
심퍼니에서 소개하는 (지갑 가벼운) 여성들 위한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 네번째 추천은 바로 향수입니다. 향수에 대한 구분은 스타일 보다는 나이로 구분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즉, 선물받을 남성의 스타일을 잘 모르거나 애매한 경우(클래식한 느낌인데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면서 운동에 환장한 남자도 많죠.ㅋ) 나이를 기준으로 추천받는 방법이 좋습니다.
연령별 남성 향수를 고르는 Tip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향 : Calvin Klein, POLO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향 : BVLGARI, Dolce & Gabbana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향 : Givenchy, GUERLAIN
50대 이상 남성이 좋아하는 향 : DunHill, DAVIDOFF
남자 연령별로 브랜드가 정확하게 매치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마케팅 하는 것도 아니므로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속깊은 남자가 있는 반면 철없는 남자도 있는 것처럼 신체적인 나이만을 고려하지 마시고, 20대 남자라도 평상시 느낌이 40대 같다고 하면 지방시나 겔랑을 추천한다는 의미입니다. ^^
“낯선 남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난다”는 느낌이 싫고 오로지 내 남자만의 향을 갖게 하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인기있는 위의 추천 리스트는 과감히 잊어버리시고 (약간은) 흔하지 않은 제품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해(2012년) GQ에서 선정한 남성용 향수 베스트 5를 추천합니다.
1위 : Dolce & Gabbana The One Sport
가장 먼저 추천하는 베스트오브 베스트입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판매하는 곳이 그다지 많지 않네요. 국내에는 2012년 3월부터 수입되고 있스며 가격은 30ml, 60ml, 90ml가 7원~12만원 정도입니다. (파는곳에 따라 당연히 약간의 차이가 있겠죠. 웬만하면 제일 작은 것이 부담없고 좋겠네요) 향수의 테마는 "남자에게 스포츠는 인생에 있어서 진실하고 깊은 가치를 축복해주는 향수와 같다"입니다. 스포츠와 남성의 관계에 있어서 진한 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마케팅 같습니다. 심퍼니에디터(Simfunny Editor)가 보기에도 심플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주는 느낌입니다. 지중해의 매혹적인 매력과 열정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베스트 초이스 외에도 아래와 같은 향수들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Viktor & Rolf Spicebomb, (3) L’Eau2 Par Kenzo Pour Homme, (4) Jean Paul Gaultier Kokorico, (5) Chanel Allure Homme Sport Eau Extrême
이래저래 고르기 힘드시면 S면세점 판매순위에 항상 상위에 있는 것으로 검색해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001 : 속옷 : 마지막 팬티는 내 남자를 섹시하게 만들어 주게 만드는 센스
#002 : 마우스 : 네임펜으로 '오늘도 당신의 손이 그리워'라고 써주는 센스
#003 : USB메모리 : 그와 당신만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선물하는 센스
#004 : 향수 : 가벼운 터치로 내 남자를 향기를 만들 수 있는 탁월한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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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에게 원하는 것 5가지
멘스헬스(menshealth)와 맥포워먼(Magforwoman)에 연재되었던 남자가 원하는 "여자가 알아야 할것 50가지"를 심플한 재미를 추구하는 심퍼니(Simfunny) 에디터의 작업으로 전혀 다른 5가지 해석으로 짤라버립니다. 순전히 남자들이 원하는 리스트이므로 여성들에게는 많은 내용들이 이해가 안되거나 심지어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남자에 대해 좀더 알고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를 바래는 의도입니다.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1)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져라
自負心: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련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 그 가치나 능력을 믿고 당당히여기는 마음.남자는 내 여자가 대책없는 자만심이 아니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성이 되길 바랍니다. 비록 외모가 자부심을 갖기 힘들더라도 다른 무언가의 장점과 개성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결국 자신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2) 반바지에 운동화를 싣었을때 섹시해 보인다
남자에게 내 여자는 화려한 옷차림이나 요란한 화장, 아니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을때만 섹시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처럼 남들이 이목을 신경쓰는 분위기에서는 내 여자가 눈에 띄는 스타일로 섹시해 보이는 것 보다는 나만이 느끼는 섹시함을 훨씬 좋아합니다. 몸매가 좋은 여성들만 조깅복을 입었을때 섹시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심한 노출이나 썬탠은 좋을것이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몸매가 훌륭하더라도 심한 노출이나 과한 썬탠, 그리고 그러한 것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평가는 냉정하다'입니다. 내 여자가 아니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내 여자가 가벼운 여자로 비춰지는 것은 끔찍히 싫어합니다. '몸매가 좋다면 노출도 좋다'는 남자의 대다수는 그러한 여성을 만나지 못한 경험에서 나오는 막연한 바램과 푸념입니다. 아니면 여성을 그냥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으로 여기는 (XXX 같은 취향의) 남자이겠죠.
(4) 운전할때 잔소리는 참기 힘들다
안전에 지장이 없다면 운전할 때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운전할때 좀더 다혈질 동물로 변하기 때문에 어쩌면 괜한 잔소리가 큰 다툼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감당이 되는 정도에서 운전재미를 즐기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제일 좋고, 운전습관이 감당이 안된다면 같이 차를 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음주운전의 경우는 다릅니다. 습관을 뜯어고치던지 헤어지던지 둘중 하나로 결판내시기 바랍니다.
(5) 친구들과의 만남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건, 오래된 연인이건 간에 남자가 그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혹시나 의심스러운 짓(!)을 할 우려가 있다거나 이상한 낌새를 정확히 감지했다고 해도 너무 파고 들면 결과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별일 있었어도, 아무일 없었어도 내 여자의 집요한 추적의 결과는 뻔합니다. '알고도 모른척'이 아니라 '모르것이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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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고 싶어하는)선물 #003 : USB메모리
현명하고 센스있는 여성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진정으로 남자들이 은근하게 바라는) 효과적인 선물 선택을 돕고자 2013년 기획시리즈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연재합니다. 명품 따위로 진심을 퇴색시켜서는 안될 "(지갑 가벼운) 여성의 고집(!)"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워먼스 리더스 에센스'입니다. 남성잡지에 나오는 값비싼 아이템은 개나 줘버리세요.^^
이제 남녀를 막론하고 직장인든, 학생이든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USB메모리 한두개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나 개인파일의 보안을 위해 핸드폰 만큼이나 거의 필수적인 IT 악세서리의 대표주자가 되었습니다. 즉, 이렇게 필수적인 아이템이니만큼 하나더 있어도 좋고, 독특한 디자인이라면 더욱 값진 선물이 될듯 싶습니다.
Transforming USB Flash Drive (2Gb, $44.99)
참 멋진데 용량이 아쉽네요.
Gold Brick USB Flash Drive (8GB, $15)
#001 : 속옷 : 마지막 팬티는 내 남자를 섹시하게 만들어 주게 만드는 센스
#002 : 마우스 : 네임펜으로 '오늘도 당신의 손이 그리워'라고 써주는 센스
#003 : USB메모리 : 그와 당신만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선물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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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센 여자'를 검색하면 반가운 이름이 나옵니다. 우리의 자랑 '장미란' 선수가 나오죠. 세계 최중량 여자역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니 당연한 검색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장미란 선수는 힘센 여성이 아닌 '가장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여성'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물론 일반인과는 상대가 안되는...
그리고 또 한명의 여성이 검색됩니다. 바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입니다. 독일 최초의, 최연소 여성총리를 시작으로 연임에 성공한 (한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성'으로 손꼽히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분도 심퍼니(Simfunny)에서 찾던 여성은 아닙니다.
진정 '세계에서 가장 힘센 여자' 바로 폴란트 출신의 1982년생, 그러니간 올해 32세인 아니타 플로치크(Aneta Florczyk)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여성을 뽑는 대회에서 4번씩이나 우승한 그녀는 거구의 여성이 아닙니다. 물론 힘의 원천이 필요하기 때문에 늘씬한 체형은 아니지만 168cm의 키에 75kg의 (평범하지는 않지만) 근육질 체형입니다.
16살때무터 역도와 같은 힘쓰는 운동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한 덕분에 국내, 유럽은 물론 세계대회를 한참동안 휩쓸었던 여장사였다고 합니다. 진정한 슈퍼우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맨손으로 프라이팬을 구겨버리는 괴력을 가진 여성이라면 이해가 될까요? 후미진 곳에서 그냥 여성이라고 건드렸다가는 머리가 구겨져 버리는 참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엔 무서운 여자들이 많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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