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쓰고 행복해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60대가 지갑이 허전해도 즐겁게 사는 6가지 비결 : 규칙과 훈련의 필요성 앙상한 가지 위에...외로움만 더해가네이번엔 60대로 넘어가자. 대부분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나이다. 예전같지 않은 게 한두가지가 아닐것이다. 몸도, 돈도, 사람도, 열정도 지난 수십년간 별의별 풍파를 거치면서 결국엔 앙상한 나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아주 운이 좋았다면 풍성한 숲을 이루었을지도)'취중잡담'에서는 사회적 성공이나 경제적 자유라는 잣대는 집어던지고, (여러모로 앙상해진 자신을 섭섭하게 쳐다보는 60대를 위해) ‘삶의 질’ 시점으로만 잡소리를 할 것이다. 이 잡소리는 50대, 60대 뿐만 아니라 100세까지 시리즈로 이어진다. 50대가 평사원으로 즐겁게 사는 6가지 비결 : 눈치 보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해라99%이상은 평사원이다'평사원'은 어디까지 인가? 아무 직급이라도 .. 더보기 50대가 평사원으로 즐겁게 사는 6가지 비결 : 눈치 보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해라 99%이상은 평사원이다'평사원'은 어디까지 인가? 아무 직급이라도 생기면 평사원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내 맘속의 헌법재판소 판결 기준으로는) 회사에서 임원 정도의 발언권이 없는 부장급 이하는 그냥 평사원이다. 13만 여명의 삼성전자 직원 중에 임원은 고작 1200명 정도에 불과하다. 나름 괜찮다(?)는 그 회사도 99%이상이 평사원이니 자신의 처지가 위로가 되려나?근데 '50대 평사원'이라면 상황이 달라지려나? 당연히 어딘가 '덜 된 사람'처럼 보이기 쉽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아서, 혹은 노력했지만 헛고생만 했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평사원이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자위하지 마라. 회사에서 공짜는 없다. 평사원을 탈출하면 반대급부가 생기기 마련, 자리를 주면 영혼이라도 팔아야 하는 것이 조직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