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치졸한 신진정치인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멸되면 좋겠지만, 소멸할 듯, 소멸하지 않는 끈질긴 변종들 : 어지간히 해라 어디까지나 취중잡담이다. (특정인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는~!)1. 젊다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받은 정치적 기생충들세상이 바뀌면 사람도 바뀔 줄 알았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그들보다 훨씬 오래 살아보니 이제는 확실히 보인다. 그토록 욕하던 기성 정치인들, 그 노회하고 능청스러운 자들보다 더 역겨운 존재들이 등장했다. 바로 '젊은 정치인'들이라는 새로운 얼굴의 기생충들이다. 젊다고? 그래서 뭐? 참신하고 정의롭다고? 웃기지 마라. 요즘 정치판을 조금만 들여다봐라. 젊은 정치인들은 '노련함'을 뛰어넘어서 뻔뻔함이 철철 넘치고 있다. 그들은 '청년'이라는 껍데기를 입고 나와 세대의 아픔을 대변한다느니, 혁신을 하겠다느니 휘황찬란한 말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정작 그들의 행보를 보면, 기성 정치인이 수십 년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