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라 직업엔 귀천이 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헌법 제11조'를 들먹이는 불쌍한 한국인들을 위로하며 이 나라엔 정치병 환자들이 참 많다. 유튜브 덕분에 앞가림도 못하면서 정치인들 비판에 거품 무는 부류들이 더욱더 득실대고 있으니 참으로 다이나믹한 나라다. 플라톤이 그랬다지? '정치에 대한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인간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고. 이 또한 얼마나 낡고 음흉한 선동질인지는 다음에 포스팅하겠다.한국인의 종특이 '편가르기'가 모든 정치적 편향과 충돌의 근본이다. 왜? 불평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결의 박탈감을 느낀 부류들이 뭉쳐서 다른 결의 박탈감을 느낀 부류들과 충돌하게 된다. 이게 한반도의 DNA다. 그러면서 늘상 주장하는 것이 '헌법 제11조'다그런데, 이제 그만 ‘헌법 제11조’를 고이 접어 서랍에 넣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니, 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