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그렇게 갖고 싶었던 침대.

이젠 많은 아이들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갖게 되는 아이템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가구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다지 큰 의미없이 그냥 방에 원래부터 있어야 하는 것 쯤으로 여길수도 있습니다. (주방에 가면 식탁이 있듯이)

한세대 전엔 버킷리스트에 올려질 만한 Wish Item이었던 침대...

7~12살의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침대 인테리어를 모았습니다.

 

아빠에겐 꿈이었던 것이 아들에겐 당연한 필수품이 되었네요. 살기 좋은 우리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젠 대한민국, 아니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꿈꾸는 침실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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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100미터 결승에 오른 선수들입니다.

아마도 가장 이상적인(!) 몸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천적으로 95%정도는 물려받지 않은 이상 일반인이 세계적인 스프린터의 몸매를 따라가긴 힘들겠죠. 우선은 인종 자체가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를 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고, 우사인볼트를 보면 또 그런것 같고...)

 

암튼, 배불러서 행복한 보통 남자들 중에 조금이라고 바꿔볼 의지가 있는 분들은 좋은 기회를 만나세요~!

 

 

 

 

 

 

 

 

인간이냐?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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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케는(Allison Stokke) 1989년 생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들 나이셈으로 23살이네요. 2004년에 15살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챔피언쉽에 참여하여 주니어부에서 미국기록을 여러개 기록하게 되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체조선수 지망생이었지만 고등학교때 장대높이를 시작한지 두달만에 학교 신기록을 기록하고 3개월에 캘리포니아 주대회에 참가한 것입니다. 2005년에는 부상으로 잠시 쉬고 뉴포트하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시니어부에서 4.14 m를 넘어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뭐 이런 기록들도 중요하지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또하나의 이유는 몸매와 외모도 한 몫을 합니다. 신체 스펙(!)은 170cm에 54kg이라고 합니다.


남자선수 못지 않은 장대한 골격을 가진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여성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사진기자들의 집중포화(!)를 받곤 했습니다. 다요트를 부르는 스포츠스타로 1위에 등극해 주십니다. 무작정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몸매를 위한 운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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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귀찮은 녀석이 있습니다.
생긴것도 재수없고 날아다니는 소리는 더 재수없는 녀석입니다.
모기는 지구상에 무려 3500종이 살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약 50여종이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고 있습니다.

 


참을성이 유별나신 분이 아니라면 물리고 나면 긁어서 부어오르는 것이 당연한 과정입니다.
해결책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여기저기 자료들을 모아서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방법 10가지를 정리합니다.

 


1. 모기퇴치약을 사용한다. 스프레이, 향, 고주파발생기(이거 잘알아보고 사세요) 등등.
    모기향은 바닥보다는 좀더 높은 곳에 두면 효과가 좋습니다.

 


2. 모기장을 친다. 너무나 뻔하고 당연하지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3. 화장품, 땀냄새, 술냄새가 나면 말끔하고 시워하게 샤워를 한판 해주세요.


4. 밝은색 옷을 입으세요. 원색보다는 파스텔 계열이나 흰색 잠옷을 입고 자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계피와 에탄올을 적당비율로 섞어서 냉장고에 1주일 보관했다가 걸러서 뿌려주면 됩니다.
   계피향이 많이 나는 수정과를 한잔하셔도 좋겠습니다.

6. 구석보다는 방 한가운데에 주무세요. 아무래도 구석진곳에 녀석이 잠복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7. 모기가 싫어한다는 식물, 라벤더, 구문초, 제라늄 같은 것들을 키우세요.

   허브향도 싫어한대요.


8. 토마토 주스를 적당한 용기에 담고 어두운 천으로 싸서 방안에 두시면 됩니다.

 

 

9. 10층이상의 고층 아파트나 주상복합으로 이사하세요.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 모기가 있다지만 별난 녀석 몇마리뿐입니다.
   기왕이면 30층이상의 초고층을 추천합니다. -.-

 

10.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과 함께 (좀 떨어져서)주무세요.

     술이 떡이 되었거나 땀 범벅이된 남편이 효과 백배 ^^
     이건 10번째 채우기 위한 조크지만 의미가 두둑한 항목입니다. 알아서 해석하세요. ㅋ

 

모기에 잘 물리는 순서는 이렇다고 합니다.

알콜중독자>뚱뚱하고땀잘흘리는사람>여자사람>아이들>정상남자 (믿으시거나 말거나..ㅋㅋ)
그런데, 피를 빠는 모기는 짝짖기를 마친 암놈이라고 합니다.
알의 성숙을 위해 철분과 단백질이 필요해서 피를 통해 보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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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의 할머니 보디빌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쿨하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의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남성들 중에서 환갑을 넘기시고도 짱짱한 근육을 자랑하는 현직 보디빌더가 가끔씩 화제가 된적은 있지만 일흔을 훌쩍 넘긴 할머니의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어네스틴 셰퍼드(Ernestine Shepherd)입니다. 지금은 운동전도사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여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게재되어 있습니다.

할머니는 같이 운동하자고 했던 여동생이 뇌동맥류로 사망하자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56세부터 뒤늦게 운동을 시작했지만 20여년 꾸준히 운동을 하신 덕분에 세월이 비껴서 지나간 것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모습만 봐서는 20대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만큼 균형잡힌 몸매와 그에 맞는 스타일은 바로 '쿨하게 나이들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쿨하게 나이들자는 늙던지 말던지 외모나 돈에 신경쓰지 말고 맘대로 살자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재미있게 살면서 나이들자는 의미입니다.

어짜피 억만금이 있는 재벌도 나이를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어짜피 나이는 피할 수 없는

비라고 생각된다면 소나기 처럼 맞고 정신 못차리는 것 보다는 가랑비처럼 촉촉하게 맞는 것이 낫겠죠.

 

 

역시나 쿨한 스타일이나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답입니다. 혹시나 일주일 내내 땀을 흘리도록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큰일입니다. 적어도 일주일 두번정도는 일부러 시간내서 땀이 촉촉히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해보세요. 모든 사람에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 건강하게 사는것이 제일 현명한 계산입니다. 모든것이 "건강하고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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