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 트랜스포머들 사진입니다. 대단함을 넘어서 믿을수 없을 정도입니다.

몇몇 사진은 동일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초인적인 다이어트로 성공한 분들을 비꼬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만으로는 쉽게 믿을수 없기 때문에 의심지수를 달아봅니다.

 

의심지수 50%, 임산부때와 비교한것 같습니다. 반칙입니다.

 

 의심지수 60%, 동일인이 확실하나 아마도 전후가 바뀐 것 같습니다.^^

 

의심지수 90%, 아무래도 위 사진과 동일인 같습니다.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의심지수 10%, 믿을수 있는 사진같으나 안면노화 현상이 나타났네요.

 

의심지수 60%. 대략적인 눈저울로 50%넘게 감량했을듯 싶습니다.

 

의심지수 70%, 체중뿐만 아니라 나이까지 감량해버린 것 같습니다.

 

의심지수 90%, 믿을수 없습니다.

 

의심지수 10%, 믿을수 없지만 믿고 싶습니다.

 

의심지수 60%, 다이어트 성공을 기회로 아마도 헬스트레이너를 하는 듯 싶습니다.

 

 

 

 의심지수 20%,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꺼꾸로인 경우도 많네요. 특히 헐리우드에서...

 

 

 

 

 

 

 

 

posted by max7star



부부싸움 안하는 집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부부싸움 전혀 안하는 집이 있더군요.

(부부사이는 당사자만 안다고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부부인데, 마치 부부사이가 어려운 친척같습니다.

서로 존대말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언성을 높이거나 화내는 경우도 없다고 합니다.

마치 부인이 아니라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처형을 대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

어쩌면 사이가 안좋은 정치인 부부가 선거기간에 이미지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부부은 이혼을 했다가 다시 재결합한 경우입니다.

물론 아이들의 인성을 고려한 재결합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재산문제가 복잡했기 때문입니다.

그 부부는 거의 남처럼 살기때문에 부부싸움을 할 일이 없습니다.

사실 별거에 가까운 동거이니까요.

 

즉, 두 부부의 경우를 보면 부부가 싸움을 하지 않고 살려면 남처럼,

아니면 거의 남과 비슷한 관계로 지내야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틀전에, 무서운 사건이 벌어졌더군요. 공원에서 부부싸움 하다가 남편을 칼로 찌르고

응급실에 치료중인 남편을 찾아가 결국은 병원에서 살인을 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끔찍한 공포영화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세상이 점점 흉포해지고 인내력이 증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끝이 없는 부부싸움 보다는 이혼이 더 바람직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성격때문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7년 여성 1만여명을 분석해 내놓은 자료를 보면,

부부싸움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 또는 남편의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싸움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이라는 것이라면 거의 모든 원인을 포함하고 있는것 아닐까요?

바람피우고, 술독에 빠지고, 도박하고... 너무 포괄적인 원인같습니다.

 

 

 

몇해전에 모신문사에서 10가지 사소한(?) 리스트를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싸움을 부르는 참 웃기지도 않은 원인들입니다.

 

01. 부엌 싱크대의 오물
02. 화장실 변기 안의 더러운 자국
03. TV 채널 정신 없이 돌리기
04. 텅 비어 있는 화장지 걸이
05. 올려져 있는 변기 커버
06. 고장 난 전등
07. 이곳 저곳에 방치된 더러운 컵들
08. 아무 데나 던져진 젖은 수건
09. 마구 쌓여 있는 물건들
10. 화장실 물 안 내리기

 

위의 10가지와 유사한 일이 생겨서 잔소리를 하고 싶다면 일단 참고 지나가세요. 

그러면 부부싸움으로 허비하는 시간, 싸움에 의한 냉각기로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오물 치우고 화장지 걸고, 컵이나 수건 치우는 시간은 별거 아니거든요.

어느순간 뭐가 더 나은지가 보이고 참을성이 늘게 되면...이제 어른이 된 것입니다. ^^
 
사소한 것으로 시작되는 잔소리가 큰 싸움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게 시작된 싸움이 묵힌 상태로 고이게 되면 전체적인 부부관계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부부싸움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14글자 밖에 안되는 강력한 대처법이지만 행동으로, 습관화 하기엔 너무나 힘든 방법입니다.

수행하는 도사도 아니고, 열받은 상태에서 말하지 말고 우선 들어주는 것은 대단한 경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는,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방법입니다.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거의 모든 부부싸움은 해결된다고 합니다.

심한 말들을 주고 받고 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더 격해지므로 듣기만 하는 것으로 흥분의 증폭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들리는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맞받아치는 말을 참게 되면

싸움의 99%는 종료버튼을 향하게 됩니다. ^^

 
 

 

posted by max7star

유로2012 내기할 때 참고하세요~

Fake Jackpot 2012. 6. 9. 07:00


 

 

유럽속의 월드컵이라는 유로2012의 23일간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에는 역대 강호들이 예외없이 본선에 올라와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날도 더운데 심야에 맥주한잔 하면서 경기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벼운 내기 하실때 참고하세요.

배팅사이트들의 예상 배당률이니까 공개된 전력상 배당률이 낮은 나라가 우세하겠죠.

 

개인적으로 볼때는 괜히 네덜란드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예선도 조별로 상황은 다르지만 승점 12점은 독일과 네덜란드 뿐이었죠.

단한번도 우승국을 맞춰 본적이 없으니 참고하세요.ㅋ

독식하실려면 크로아티아(예선F조 1위)도 좋은데...-.-

 

 

paddypower

5dimes

 

ladbrokes

 

 

bet365

 

 

 

posted by max7star

역대 최고 이혼 위자료 지불 액수

Grubby Powers 2012. 6. 8. 18:19



역대 최고 이혼 위자료 지불 액수 (단위:달러)

               

 

1. 루퍼트 머독(기업인): 17억 (약2조원)  

 

2. 버니 에클레스턴(F1레이서) : 12억

 

 

3. 아드난 카쇼기(무기 거래상): 8억7400만

 

4. 타이거 우즈(프로골퍼): 7억5000만

 

 

5. 크레이그 매카우(IT기업인): 4억6000만

 

 

그리고 나름대로 1억달러이상을 들인 부자님들...

마이클 조던(농구선수): 1억5000만

 닐 다이아몬드(가수): 1억5000만 

해리슨 포드(영화배우): 1억1800만
그레그 노먼(프로골퍼): 1억300만
스티븐 스필버그(영화감독): 1억

 

그런데, 에릭 구글 회장이 15억 달러(약 1조6900억원)에 이르는 이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주식을 매각중이라고 올해 연초에 세계적으로 공개되었으니...

회장님이 원하는대로 성공하시면 가뿐하게 2위에 입성하게 되시겠습니다.

 

 


 


posted by max7star

제레미 린(Jeremy Lin),당신을 응원합니다.

Fake Jackpot 2012. 6. 8. 18:03



'제레미 린(Jeremy Lin)'이라는 대만계 NBA선수가 있습니다

 

 

거인들이 즐비한 NBA에서 191cm의 외소한(?) 체구로 빌빌거리던 뉴욕닉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5월에는 미국대표 상비군에 뽑혔습니다.

 

신장 : 191cm

체중 : 90.7kg

학력 : 하버드 대학교

경력 : 1년

소속 : 뉴욕닉스

백넘버 : 17

포지션 : 포인트가드

연봉 : $762,195(약 8억정도)

 

테니스의 마이클창, 축구의 박지성에 이어 농구에도 작은체구의 아시아인이 떴구나..생각했습니다.

하버드대학출신, 드래프트 낙방, 80만불의 저렴한(헉~) 연봉...여러가지 스토리가 있지만

딱 한장의 사진을 보고 제레미 린의 활약상을 단번에 알수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포인트가드의 첫 7경기 성적입니다. 상대가 안되네요.

마술사 매직존슨의 더블스코어입니다. 절치부심 얼마나 기회를 노리고 연습을 했는지 상상이 됩니다.

 

시즌중반에 대타로 기용되었다가 만만치 않은 득점력을 발휘하며 '린파서블'이라는 신드롬까지 만들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린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1억7000만달러(약 1900억원)에 달한다고 했습다.

좋겠당~~^^

 

'린새너티(Linsanity)'는 린이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을 때 생긴 신조어로 그의 이름 '린(Lin)' 과 광기를 뜻하는 '인새너티(insanity)'를 합성한 단어입니다. 최근에 얍샵한 장사꾼들이 상표구을 등록했지만 특허상표국에서 제레미린의 독점권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동양인을 비하하는 방송이나 관심받고 싶어하는 이들의 험담에도 쿨하게 넘어가는 청년입니다.

부상당하지 말고 계속해서 파이팅하길 바랍니다. 한국인이였으면 NBA열풍이 불었을텐데...

 

 

 

 

 

 

 


posted by max7star